오주한카


 
누구와 살고 안 살고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내 까르마를 녹이는 것입니다.
까르마를 녹여 버리면
혼자 살아도 좋고
이 사람하고 살아도 좋고
아니어도 좋습니다.
이 까르마를 녹이기 위해
참회의 절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에
'아, 내가 내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구나.'
이것을 스스로 깨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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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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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 것이
때로는 오히려 화를 자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를 자초하지 말고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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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