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6월에 비는 타운홈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Olentangy Commons 가 있는 듯한데 리노베이션되기 전 습기와 곰팡이 문제가 심했던듯합니다.

리노베이션된 후 살고계신분 있으시면 좀 어떤가 알고싶네요.

 

그리고 원래 자신이 살집을 직접 보는게 아니고 모델하우스만 보고 계약하나요?

 

 

  • elicia 2012.05.17 17:38
    지인이 Olentangy Commons에 삽니다만, 곰팡이나 기타 위생과 관련한 문제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집을 둘러보실 때는,
    특정 floor plan을 tour 하시는 경우에는 보통 모델 하우스를 보여줍니다만, 모델 하우스도 각 floor plan마다 다 마련해 놓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의 모델 하우스를 보여주거나, 현재 세입자가 살고 있지 않는 경우, 실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 점은, 오래된 대부분의 아파트들의 경우, 각 세대마다 퀄리티 및 불량등에 관하여 편차가 심한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은 직접 꼼꼼히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 슈가 2012.05.17 21:07
    답변 감사드립니다. olentangy commons도 리모델링을 해서 사진상으로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모델을 보고 계약했을경우, 실제 집이 맘에 안들면 해지 가능한가요? (floor plan은 똑같을지라도 카페트상태나 upgrade상태가 안좋을경우)
  • elicia 2012.05.18 04:27
    만약, 실매물을 확인 못 하신 상태에서 계약을 할 경우에는, 입주 당일 내지는 하루, 이틀 전에 상태를 먼저 살피시고, 문제가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시정은 요구할 수 있습니다만, 앞서 "계약 후 해지"라함은, 모든 paperwork을 완료하고 계약서에 이미 싸인을 하신 후 입주 당일날 계약 해지를 주장을 한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추가로 위약금을 내야 해지가 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해당 leasing office의 staff나 manager의 사람 됨됨이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만약, deposit을 걸었는데 변심을 이유로 입주 전에 해지를 원하신다면, 최악의 경우 deposit만을 포기하시면 됩니다.. (deposit의 refund 조건은 각 아파트마다 다릅니다.. 1~2주까지는 환불 요청이 받아들여지는 곳이 있는가하면, 아예 환불 불가인 경우도 있습니다..)

    집 자체의 컨디션과 퀄리티를 가장 주안점으로 보고 계시다면, 보다 다양한 매물을 참고하시고 결정을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곳을 투어하다보면 각 아파트간의 비교를 통해 해당 아파트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나, 위생/불량에 관한 부분까지 대체적으로 파악하기가 수월해집니다..

    또한, 집 상태에 대한 부분이나 청결도, 불량스러운 부분에 관한 민감도나 느낌은 개개인마다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마음이 정해지셨다면, 입주 전에 실매물을 직접 살펴보시고 결정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오래된 아파트들은 각 세대마다 편차가 존재한다는게 여기서 생겨날 수 있는 최악의 가능성입니다만, 만약 이마저도 떨쳐버리고 싶으시다면, 럭셔리 아파트쪽을 알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seulz 2012.05.17 20:13
    저희 가버너 타운하우스 방2개짜리 6월부터 take over 서브릿 합니다.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yeseul21004@hotmail.com
  • 슈가 2012.05.17 21:04
    거버너스퀘어도 관심 리스트중 하나입니다만 , 타운하우스에 dryer washer가 있나요? 아님 connection이라도? upgrade unit인가요? 6월 9일에 둘러보고 결정할수 있을까요?
  • seulz 2012.05.18 04:13
    Dryer washer는 없습니다. 런드리 룸에서 가까운 편이에요. 업그래이드 된곳은 아닌데 사이즈가 쫌 큰편입니다. 제가 이번달 말까지 다른 아파트 계약을 해야 하기때문에 6월달까지 결정을 기다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보고 싶은면 보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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