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어디서 구하나?

기본적으로 일부 학과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본 카페의 학과소개에

나와있다. 하지만 그 외의 전공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학과에서 이미 공부하고
있는 선배들에게 물어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 하지만, 무조건 질문하기에 앞서 일단
해당학과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개략적인 정보를 얻는 후에 물어보는 것이 답변하기에
좋다.  특히 학기중에는 대부분 매우 바쁜 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 전공서적은 미리 구하는 것이 좋은가?

가능하다면 미리 구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의 책값은 한국에 비해 무척 비싸므로 미리
학과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은 구입하는 것이 좋다.
뒷말이지만, 이때 혹시 선배는 필요한 책이 없냐고 물어보면 이야기가 쉽게 풀릴 수도
있다. 학과 선배들과의 접촉이 여의치 않을 때는 학교 각 전공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이메일 주소로 물어보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학교 공부는 힘든가?

오하이오 주립대는 QUATER제(4학기제)이므로 SEMESTER제(2학기) 학교들에 비해 한
학기의 속도가 빠르고 그만큼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기가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면 어느새 학기는 중간고사가 임박해있고, 중간고사를 끝내면 어느 덧 학기말.
일주일에서 최고 서너주일을 쉬면, 어느새 새학기 시작이다. 한국에서는 4학기제
학교가 없으므로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다소 고생하기 쉽다.



- 수강신청은 어떻게 하는가?

수강신청은 수업시작 1-2일 정도 전에 OFFICE of INTERNATIONAL EDUCATION(OIE,
오하이오 주립대 국제교육센타)에서 주최하는 오리엔테이션때 그 절차를 하나하나 설명해
준다. 뿐만아니라, 본 카페의 [신입생 FAQ]의 처음 도착해서 5일동안 할 일 이라는 글을 참고해도 좋다.



- 주말이나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는가?

일반적으로 여가 시간에 미국 학생들은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BAR를 주로 찾는다. 한국
학생의 경우는 대부분 다음주 학과공부를 준비하거나 영화/비디오 관람, 운동, 동아리
활동, 간단한 여행 등을 하는 등 한국의 그것과 유사하다. 기타 운동이나 동아리 정보는

카페의 『club』을 통해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