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숙사가 좋은지, 아니면 학교밖의 아파트가 살기 좋은지 궁금하다.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독신인 경우, 처음 학교에 입학해서는 기숙사가 좋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일단 처음 와서는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으므로 당분간
학교가 가까운 기숙사 여의치 않을 경우, 학교에서 가까운 아파트를 구하는 것이 좋다.



- 기숙사 신청은 어떻게 하나?

기숙사 신청서에 양식을 채워 학교 주소로 발송하면 된다. 신청서는 I-20와 같이
도착하거나 또는 입학시기가 가까워 지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숙사 생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입생 FAQ] 학교 기숙사 총정보 에 설명되어 있다.



- 학교 주변 아파트는 어떻게 구하나?

아파트를 구하기 위해선 먼저 전화로 방들이 available 한지 알아 보는 편이 수월하다.
전화번호는 이곳에 와서 Big Bear(grocery store)에 가면 free로 Apartment Guide가
있으니 가져와 보면 된다. 이밖에 학교 신문 LANTERN에도 매일 광고가 나오니

조건을 따져보고 구한다. 아파트를 구하는 좀더 자세한 사항은 본 홈페이지  
[신입생 FAQ] 아파트 결정요령 및 생활비용 이라는 글을 참고하면 된다.



- 학교밖(OFF CAMPUS)에서 살려고 하는데 현재 한국에 있어서 집을 구하기 쉽지 않다.
다른 방법은 없는가?

한국에 있어 전화하기가 수월하지 않거나 정보를 얻는데 제약이 따른다면,

[사고팔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광고를 참고하여
SUBLET를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UBLET은 기존의 비교적 장기간 계약하고 살던
거주자가 졸업이나 이사등으로 본래 계약보다 먼저 집을 비워야 할 때, 비교적 짧은
몇 달정도의 기간동안 자신 대신 거주할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대부분 본래의 계약 가격과
비슷하거나 싼 경우가 많다.  



- OFF CAMPUS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신입생의 경우 차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아파트 주위에 Grocery Store가 가까이 있는
곳은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반적으로 학교를 기준으로 동쪽보다는 서쪽이 남쪽
보다는 북쪽이 안전하고 생활환경이 좀더 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가격도
학교에서 가까울수록 그리고 북서쪽이 비싼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입생 FAQ]의 아파트 입주시 점검사항 이란 글에 자세히 나와있다.



-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가 있는가?

특별히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가 있다고는 볼 수 없다. 학교 기숙사에 많이
거주하며, 학교 아파트 또는 비교적 학교와 가까운 거리의 아파트에 산다.

일반적으로 1 BED의 경우, 400 - 500불대의 가격 정도에 해당되는 중간 정도의
아파트에서 거의 살고 있다.



- 미국에서는 전기, 전화, 가스 신청을 본인이 따로 한다고 들었다.
전기 신청은 어떻게 하나?

전기신청은 전화로 입주 하기 전에 미리 전기회사에 신청해야 된다. 아파트에 따라
사무소에서 대신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전기는 신청 당일 날부터 공급 가능하다. 처음 신청할 경우, 50불정도의
SECURITY DEPOSIT와 시설료를 지불해야 하며, 몇 달정도 전기값을 잘 내면 돌려받게
된다. 전화번호 및 자세한 사항은 [신입생 FAQ]의 아파트 입주시 점검사항 이란 글을 보면 된다.



- 전화 신청은 어떻게 하나?

전화 신청도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신청 후 3-4일정도 걸리므로 이사전에 미리미리
해야 한다. 전화번호 및 자세한 사항은 [추천링크]를 참고해보면 된다.



- 가스 신청은 어떻게 하나?

가스 신청도 미리 해주어야 한다. 아파트에 따라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아보는 것이 좋다. 역시 전화번호 등의 자세한 사항은
[추천링크]를 참고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