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골프레슨 받을려는 초보자 분이 있으실거같은데, 웨스터빌에서는 골프 레슨을 절대 받지 말길 바랍니다.
가르친다는 코치 (최 xx)가 한시간에 40불씩이나 주는 고객한테 늙었다고 반말 짓거리 찍찍 해대는데 아주 신경 거슬립니다. 또 질문을 많이하면 힘들다고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골프를 틀린 방법으로 가르칩니다. 백스윙할때 천천히해라, 다운 스윙할때 오른팔을 펴라..이게 레슨의 전부입니다. 사실, 오른팔은 공이 맞고 나서는 접어줘야 하느게 맞습니다. 유명 프로들도 다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래야 힘이 클럽 헤드에 전달이 됩니다. 그런데 팔을 계속 펴라고 합니다. 유명 프로 골퍼들의 팔이 펴져있는 사진 보여주면서 팔을 펴라고 하는데, 팔을 접는 과정에 임팩트때는 팔이 펴진 상태로 사진 찍히는 것을 멋잇으니까 사진 작가들이 그 사진을 계속 쓰는데, 그 사진을 보고 팔을 펴라고 합니다. 프로들이 팔을 접으라고 햇다고 말하면 짜증냅니다. 그리고 골프에서의 그립이 얼마나 중요한데 물어보면 짜증내면서 그냥 잡으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또, 실제 볼을 치는 시범을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말로만 때우면서 구체적으로 물으면 힘들다고 짜증내는 인간입니다.
누가 웨스터빌 최코치한테 레슨 받으려고 하면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새는 유명프로들의 고급레슨이 유튜브에 다 공개되어있습니다. 비싼 돈주고 레슨 받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제가 안좋은 경험을 했기때문에 돈은 돈대로 날리고 맘은 상하는 그런 피해자분이 발생 안하는 마음에서 이런글을 올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