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ours Square 원베드 서브리스 놓습니다.

원하는 기간은 6월 26일부터 8월 22일 개강 직전까지 입니다. 하지만 졸업이 몇 달 남지않아서 한국에 다녀온 이후 학교 근처의 스튜디오로 옮길 생각이기 때문에, 살아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계약 연장하셔서 계속 사셔도 됩니다. 

가버너는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아파트이고, 학교까지는 차로 15분 가량 걸립니다. 학교까지 다니는 버스정류장이 아파트 입구 바로 앞에 있고, 한국 마트 등 장볼수 있는 곳들이 5분내로 많습니다. 3년 정도 살아왔는데 커뮤니티 안전하고 조용하고 편의시설도 가깝고 학교 통학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현재 한달 렌트비가 $644 + 유틸해서 약 720정도를 내고있는데, 제가 오래 산데다가 처음에 혜택을 많이 받고 입주해서 현재 가버너 원베드 중 가장 렌트가 저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이 매우 시원해서 한여름에도 에어콘 킨 적이 거의 없어서 보통 아파트들보다 전기비도 훨씬 세이브하실 수 있을거에요. 겨울에도 공동으로 개스비를 내서 겨울 내내 24시간 히터 틀어놓고 살아도 $70 이상 낸 적이 없네요.

여자 혼자 사는데 필요한 가구들 다 있구요 (쇼파, 책상, 침대, 화장대, 식탁, 커피테이블, 옷장, 스텐드, 신발장, 스툴,, 등등) 계약 연장해서 사실 분은 가구까지 싸게 넘길 생각입니다. 가구들도 다 제가 first owner고 에슐리나 아이키아에서 구매한 것이라 다 쓸만하고 정말 예쁩니다. 

6월 26일부터 8월 22일까지 유틸 포함 $1000불 생각하고 있고, 기간 조정, 가격 조정 가능합니다. 연장하셔서 계속 사실 분도 괜찮고요, 기타 궁금한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gosari55@gmail.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