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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파는 사람이 전화를 안 받는 경우는 어떤 경우 일까요?

분명히 글 올라오자 마자 통화 했을 경우에는
(제가 글 확인 했을 경우에는 댓글이 없었거든요~)
그 물건 살수 있냐고 했더니 다음날 오후 3시 이후에 괜찮다고 해서 그럼 알겠다고
내일 전화 하고 사러 가겠다고 했더니

막상 다음날 전화 시도를 했더니 3번이나 안받네요 ㅎㅎ (메시지도 남김)
그리고 원본 글 확인해 보니 제가 사려 했던 물건을 어떤 분이 다른 물건 들과 함께 사겠다고 댓글 
달아 둔게 있더군요. 

곧 오하이오를 떠나실 분들이라 어차피 안 볼사람 연락이야 안 받으면 되겠지 하고 생각 하는 걸까요?

전화 통화 만으로 판매 거부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 수도 있는 걸까요? ㅠ
  • ?
    스마일 2009.08.13 06:56
    처음와서 나름대로 이곳사이트에서 물건사고팔기 및 기타정보등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들 이국땅에서 서로서로 조금 양보하고, 배려해주면 좋겠습니다.
    이곳 미국인들도 멀리서 오는 외국인들의 정착을 위해서 무료로 Pick-up 도 해주고, Temporary Housing도
    제공해 주고 하는데.. 저희 한국사람들끼리 서로서로 배려하고 도우면서 지내야하지 않을까요?.
     
  • ?
    딴동네 2009.08.13 08:36
    님 한 번 해보세요. 괜찮은 사람들도 처음에는 진짜 정상처럼 행동하다가 몇 명 때문에 자꾸 치이니까, 처음에는 안그랬다하더라도 많이 바뀌거나 접촉안하면서 삽니다. 그려러니 해야죠. 싫으면 이사가야죠 
  • ?
    글쎄 2009.08.17 07:41
    두 시간 후 가지러 가기로 했는데, 가기 전에 전화해보니 사려고 한 물건 중 하나가 팔렸다고 하더라고요. 괜찮다고 할 땐 언제고 누가 먼저 사기로 했던 사람이 연락안되다가 연락이 와서 팔았다고 하더라고요.이제는 꼭 몇 번씩 확인하고 다짐받고 사러갑니다. 뭐 장사하자는 것도 아니고, 물건 정리하고 짐 정리하면서 싼 값에 넘기고 가는건데, 5불 10불 가지고 볼 사람 안 볼사람, 판매거부니 뭐니 하는 건 좀..
  • ?
    닥고 2009.08.19 03:40
    엿장수맘
  • ?
    1111 2009.08.19 05:26
    ㅋㅋ 요즘은 거의 장사꾼 수준이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