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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박사과정 입학하는 학생인데요,

오늘 speaking test 결과가 나왔는데 104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점수가 조금 당황스러워 재시험을 볼까 하는데 좋은 생각일까요?

만약 104 수업을 들어야 한다면 두 쿼터 동안 104, 105 수업을 들으면

다음 쿼터 혹은 다음 년도부터 TA가 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Mock test를 통과한다는 가정 하에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
    test 2009.05.05 09:20
    1. 보통 첫시험은 과에서 응시료를 지원해주는 반면 재시험시 자비로 봐야 하고 등급이 올라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2. 104를 들으시면 처음 몇번의 수업에서 발음 테스트 및 간단한 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때 우수하다고 생각되면 104.5로 월반(?)하기도 합니다. 104 수업을 마치고 학기말에 보는 exit interview결과에 따라 105를 듣게 되거나 104.5를 듣게 됩니다. (대개 104.5를 듣는 경우가 많지요.)
    3. TA 가능여부는 과의 사정에 달려있습니다.  Mock Teaching Test를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Grader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구요. Mock Teaching Test를 통과하더라도 개설강좌가 적거나 과의 펀딩이 부족하여 못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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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 2009.05.06 04:40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사랑이 2009.05.15 15:43
    안녕하세요. 이예님.

    저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번 가을 학기에 TESOL전공 박사로 가는 학생인데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다시 미국에서 박사를 하는 학생인데요. 혹시 수강 신청전에 language test같은 것을 치르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제가 사실 미국에서 석사를 할때, language test로 인해서, 굉장히 힘이들었거든요. 그래서, 또 석사학위가 있어도 이런 것을 또치르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시험을 만약에 치르셨다면, 시험이 좀 어떻게 나오는지 유형을 좀 알수 있을 까요?
    단순한 speaking test인지, 아니면, 말하기, 듣기, 읽고, 쓰기를 다 치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알고 계신대로 좀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