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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line에서 호텔은 bid를 해봤지만 차 렌트는 처음인데요.

 

bid 할때와 그냥 제시된 가격으로 렌트할 때 차이가 뭔가요?  빌려주는 차가 별로 않좋은 차인가요??  보통 호텔은 제시된 가격의 50% 정도를 제시하고 bid를 했는데.. 차 렌트는 어떤가요?   어느 정도 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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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 2010.06.13 20:05

    딜단 빌려주는 차는 동일합니다. 어떤 렌트카회사가 걸릴 지 모르는거죠.

    그렇지만 Priceline 에서 일반 렌트하는 것처럼 검색해보시면 대체로 정규가격을 낮게 받는 회사에 걸릴 확률이 크죠. 회사간 차이점은..사고가 나거나 티켓을 뗐거나 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는 약관에 의거해서 회사간 처리방식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회사간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정확하진 않지만 비딩을 하더라도 렌트는 50%까지는 안내려갔던 것 같아요. Hotwire라는 사이트에서 동일조건으로 비교해보시고 그것보다 하루당 1~5불 낮은 수준에서 낙찰되었던 것 같아요. 일당 렌트비 넣으시고 다음화면 넘어가면 각종 fee를 포함한 총액이 나오거든요. 그 단계까지는 비딩을 넣는 게 아니니까 최종금액 비교해보시고 비딩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