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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

by 교육과학부 posted Apr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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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부에서는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해외 교포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강사로 활용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사항은 교육과학부의 보도자료를 발췌한 것이며,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필요한 사항은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관심 있는 분은 확인 하시고, 주변의 아시는 분들에게도 널리 홍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는 08.4.16.(수) 지역별 영어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해외교포 대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기 위해,

해외교포 대학생 및 한국 관련 전공 외국인 대학생을 초청하여 농산어촌 지역의 방과후 교실에 영어강사로 활용하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이하 TaLK 프로그램)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교포 대학생과 한국 관련 전공 외국인을 엄격한 질관리 기준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국내 대학생들과 팀을 구성하여 ’08년 하반기(8월)부터 방과후 교실 영어강사로 참여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 선발된 학생들은 4~6주간 한국문화 및 생활양식, 영어교수법, 학생지도법 등에 대한 사전 연수를 받은 후,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외교통상부가 협력하여 해외 관과 해외 한인대학생회, 교민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전문관리기관을 통해 모집․연수․배치․상담 등 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하는 해외교포 대학생 및 원어민 대학생들은 6개월~1년간 방과후 영어수업에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질높은 영어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줄 뿐 아니라,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고, 귀국 후에는 한국을 알리는 외교 홍보사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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