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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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잠을 못자고 가슴이 떨리고 구토증세까지 나오며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내 사랑하는 한인에게서 이런 모함과 가짜 정보와 종북몰이까지 하며 마녀 사냥을 하시는 분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댓글테러로 인격모독과 인생 전체를 탈탈 털리는 기분이었을것이고 우울증, 공황장애, 그러다가 자살까지 한다는 것을 실감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내가 못봤다고 없다고 할수도 없는것이고

내가 모른다고 실체하지 않는것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습니다

문맥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코끼리 다리를 보고 코끼리 전체를 단정지을수도 없습니다.

 

A/G 교파를 모르시고 AACS 단체를 모르시면

google해보시면 되는데 

본인이 들어도 못봤다고 해서 

저를 가짜 목사, 가라목사, 댓글조작, 자칭목사라고 하시면 안되시고

AACS가 무슨 단체인지 모르시면

구글 검색후 전화해서 제가 하는일이 무엇인지

직책이 무엇인지 알아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 글을 올릴때 나눔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기에

한인회가 나눔의 교회것이라고 단정하고 글을 올리시는것도 

선입견일수가 있습니다.

 

한인회와 나눔의 교회와의 연관성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서

구차하게 마음아픈 나눔의 교회가 문을 닫게 된것 까지 소상하게 올려 드렸는데

그 글을 자세하게 읽지 않으시고 개 교회가 한인회를 만든것이 아님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나눔의 교회와 한인회의 연관성이 뭐냐고 물으신분이 계셔서

제가 나눔의 교회 담목이었던것과 AACS에서 한인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너무 어렵고 힘든 분들을 많이 만나서 속히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경로당같은 한인 건물을 마련해 드리려고 $ 10,000을 도네이션한것 밖에 없습니다.

 

제가 자영업체를 만나고 다닌다고 어느분이 올리셨는데 한인의밤을 통해 교민들께 한인회 발족에 대한 인사를 공식적으로 드리고 그후에 임원진이 인사를 하러 다니시기로 했기에 제가 자영업체를 만나러 다닌적도 없고  몇분과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간김에 포스터를 붙인것 뿐입니다.

 

불미스럽게도 예전에 한인회에 금전관계로 인해 소문이 안좋았기에 저희는 임원진들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며 자비로 도네이션을 먼저 해서 섬기려고 했기에 아직 자영업자를 찿아 다닐 계획이 없습니다. 

 

또한 한인회의 모든 임원의 동일한 마음은 한인들과 함께 섬기고 세우고 내어드리는 역활로 임시같이 일단 세우고 많은 분들을 참여케 한다음에 그들에게 물려 주자고 백퍼센트 동일한 마음으로 젊은분들을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젊은 2세대들이 몇분 임원진으로 일하게 되었고 이제 우리보다 더 많이 알고 더 오래 콜럼버스에서 살게될 2세들에게 한인회를 전수할수있도록 

부족한 분들이 한인 사랑의 마음으로 세우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저도 아이가 넷이고 그리고 콜럼버스에서 작은 교회지만 교민을 목사의 역활보다 쇼셜워커처럼 섬기고 또 더 섬기려고 총무역활을 하는데  인격모독의 차원을 넘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자가 김일성을 찬양했다고 글을 올리는것을 정말 도에 지나친것 같습니다.

 

제가 섬기는 미국 교회에서는 매해마다 한 나라를 지정해서 그 나라가 처한 현실과 문화를 배우고 기도하며 선교하도록 하는데 그해에는 남한과 북한으로 정했습니다

 

선교관에 중간에 철조망으로 분단선을 만들고 북한에는 북한기와 김정은의 사진을 붙여 놓고 그곳의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공부하며 참석한 미국 어린이들에게 옥수수 죽을 먹였고  남한의 풍부함과 자유에 대해서 배우며 불고기와 김치를 시식하게 하였고 

고사리 같은 아이들이 1600불을 헌금하여서 북한에서 나온 분들을 한국으로 인도하시는 선교사님께 보내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름성경학교 담당이 아니라 북한기, 김정은 사진도 미국 선생님들이 주문해서 데크레이션 한것이고 저는 음식과 문화 담당으로 봉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를 하면서 페북에 모든 활동사진을 올렸는데 그 내용을 읽지도 않으시고

북한을 찬양한다는 정말 기가막힌 글을 올리시는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인회가 결성한지 몇달이 안된 상태에서 한국 참전 용사를 위한것이 몇차례나 되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글을 올리신분이 계신데  맨스필드의 참전 용사 그룹에서 활발하게 섬기시는 한인 정신과 의사의 요청에 의해 70주년 분단, 맨스필드 osu의 한국 전쟁 뮤지컬, 그리고 크리스 마스 파티에  감사와 위로로 함께 했기에 수차례( 3차례)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저희는 아직 오피스가 없기에 오피스 건물을 구입하기 전까지 제 주소를 사용한것 입니다.

한인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기가 막힌 댓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비방하시는분들을 위해서 한인회에 발을 더 깊이 집어 넣고 섬겨야 하나 발을 빼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도 이제 곧  힘없는 뒷방 할머니가 될때 한인들 경로당에 모여서 같이 외로움을 달래고 싶어서  나를 위해서라도 밀알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제 교회의 담을 넘어서 커뮤니티 한 이웃으로 교단과 교파와 종교를 뛰어 넘어서 한인의 미래를 세우고 싶었습니다.

 

이사장님도 뉴욕에서 몇십년을 뉴욕 한인회와 상록회및 여러단체에서 회장님을 하셨고

회장님도 콜럼버스 인근 도시까지 사업을 확장하시며 단단하고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섬기셨습니다.

 

우리의 부족함도 많습니다.

완전하지 않습니다

미흡하지만 세우고서 섬기려는

열정과 감동으로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조언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우리는 세운자들이지만 여러분이 주인이십니다. 

 

오하이호주 안에서 콜럼버스보다 작은 도시에서도 한인회는 활성화되어 여러분들이 데이튼의 한인회가 부럽다고? 까지 글을 올리셨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프론티어로 마음을 모은 사람들을 비방하지 마시고

함께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한인회의 총무로 일하는데  키작고 넙데데하고 이혼줌마이고 자영업자 만나러 다니고 이런 자가 영사를 만났다고?? 돈챙기려고?? 가짜 목사라고?

그런 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키작고 넙데데하고 이혼한것 맞습니다

 

그러나 

종북몰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을 완전 매장시키는 행위인것 같습니다.

 

어제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오주한카에 여러분이 올리신 글들을 

다 복사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가짜 정보를 올리신 여러분을

명예훼손으로 사이버 신고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또 목사가 고소를 하는게 합당한거냐고? 하겠지만

댓글테러는 살인입니다

한사람의 인격을 죽이는 일입니다.

 

이렇게 강력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또 누군가를 마녀사냥하면서

콜럼버스의 한인 사회를 불신하게 만들것 입니다.

 

제가 인격 모독을 당한것 처럼

여러분도 댓글쓸때 처럼 

당당하게 자기 본인의 이름을 올리시고

사과하시고 쓰신글을 지우시면

그분들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시키겠습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부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한인여러분 축복합니다

 

*저는 미국 교단에 속해있고

매해마다 갱신을 해야 하는데

2024년것이 날아왔네요.

첨부합니다

제 고유 번호도 있으니 

총회 전화번호도 카드에 있지요?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혹시나

이 댓글을 못보셔서 신고 당하셨다고 하실분도 있으실텐데

제가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릴수 있는 권한이 없어서

댓글로 올리오니 복사하셔서 자유게시판에 올려 주셔도 됩니다.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NG ASSEMBLIES OF GOD THE GENERAL COUNCIL OF OFTHE ORDAINED 417.862.2781 Okkyong Kim is hereby recognized by the Executive Presbytery of The General Council of the Assemblies of God as a minister of the gospel Danklun PommalBandt General Superintendent General Secretary 2820231 Valid until Decembe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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