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가 찍어서 신문사에 전달 하리라.

여기가 미국땅인 이상  불법이 아닌 한도 내에서 "반미" 가 아닌 이명박 정권 반대에 대한 시위로 가는 것이 맞는것 같구요..이제 더이상은 쇠고기 하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missyusa 에서 보니까 엘에이, 시카고, 뉴욕, 워싱턴 에서도 집회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교통 방해 안하고 사람들 사이드웍에 지나가는거 방해 안하면 퍼밋 없어도 경찰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하지만 확인하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리 가족 모두 나갑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나라의 현실이 너무나 슬프네요..
제 주변 분들 대다수가 이명박 반대를 하던데 많이 알려 드려야 겠어요..

동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명서 운동도 좋을듯 싶어요. OSU한인학생수가 많으니까요.
(물론 그분께선 콧방귀도 안뀌시겠지만...)

아버지가 언론인이셔서 기사화하는것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꼭 집회장소와 시간이 정해지면 글 올려주세요.

참여 하겠습니다. 일정 적어주십시요.

2mb 와 딴라당... 응당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참여율이 저주한줄 몰랐습니다.
오하이오에 한국학생이 정확히 782명이 있습니다. 782명중 1%도 모으기 힘들다니...

나름 알아서 생각하겠습니다.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오하이오 주립대에 한국학생이 782명 있다는 정보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소문에 의하면 더 많은 것도 같던데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하이오 주립대 한국학생 782명이 다 접속 하지는 않을 껍니다.
참여율을 높이시려면 광고지를 곳곳에 붙여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습니다.

"미국 듀크대에 재학중인 한인 유학생들이 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시위를 벌였다. 미국 주요 대학에서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저녁(한국시간 7일 오전) 듀크대 교회 앞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는 한인 학생과 연구원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 ’국민과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 ’대운하 반대’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과 촛불을 들고 1시간여 시위를 했다.

듀크의대 연구원으로 근무중인 안승걸(41)씨는 “이 대통령은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면서 미국과 재협상은 없다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데도 함께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심정에 촛불을 들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