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나는 예수로 중독되어 다시 일어난다.
어제 예배를 드리면서 " 괜챤아 괜챤아..it's okay"
나에게 이야기 하고
교인에게 이야기 하게 했다.
처참한기분.....
히팅이 고장나고
교인들이 모이더니 밀물과 썰물같이 다 나가버렸다..
춥고
교우도 몇분 없이
예정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것은
피를 쥐어 짜는것 같았고
시간을 가래떡 같이 늘려서
새벽 0시를 맞추는것 같았다.
그러나
다시
또 새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그냥 계속 지나가는 숫자의 개념대신
한주를 주시고
한달을 주시고
일년을 주셔서
다 털고
또 새로운것이라는 설레움으로 시작한다.
새해 ! 다시 일어나라고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의 구분이다.
여호수아에게 한번도 가지 않은땅,
가나안을 인도하실때
성결하라고
언약궤를 거리를 조금 두고 바라보며
요단강을 건너라고 순종을 요구하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며
이전것은 다 잊어 버리고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 말씀하심에
또
다시
거듭
2015년을 향해
예수 중독자로써
" 죽으면 살리라"의 마음가짐으로
작아질수록
짓밟힐수록
핍박을 받을수록
내속에 계속
예수를 쏟아 내리라...
할렐루야..
내 삶을 통해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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