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나는 예수로 중독되어 다시 일어난다.
어제 예배를 드리면서 " 괜챤아 괜챤아..it's okay"
나에게 이야기 하고
교인에게 이야기 하게 했다.
처참한기분.....
히팅이 고장나고
교인들이 모이더니 밀물과 썰물같이 다 나가버렸다..
춥고
교우도 몇분 없이
예정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것은
피를 쥐어 짜는것 같았고
시간을 가래떡 같이 늘려서
새벽 0시를 맞추는것 같았다.
그러나
다시
또 새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그냥 계속 지나가는 숫자의 개념대신
한주를 주시고
한달을 주시고
일년을 주셔서
다 털고
또 새로운것이라는 설레움으로 시작한다.
새해 ! 다시 일어나라고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의 구분이다.
여호수아에게 한번도 가지 않은땅,
가나안을 인도하실때
성결하라고
언약궤를 거리를 조금 두고 바라보며
요단강을 건너라고 순종을 요구하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며
이전것은 다 잊어 버리고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 말씀하심에
또
다시
거듭
2015년을 향해
예수 중독자로써
" 죽으면 살리라"의 마음가짐으로
작아질수록
짓밟힐수록
핍박을 받을수록
내속에 계속
예수를 쏟아 내리라...
할렐루야..
내 삶을 통해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38 | 개인 이미지 관리 요령 | 오주한카 | 5310 |
37 | 오만과 편견 | 찍사 | 5377 |
36 | 낯선 것 끌어안기 | 오솔길 | 5381 |
35 | 사실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 | 오솔길 | 5401 |
34 | 세상의 어깨 통통 두드려주고 싶어요 | 오솔길 | 5482 |
33 | 꼬막 한 접시 | 오솔길 | 5523 |
32 | 하연이에게 | 오솔길 | 5667 |
31 | 거짓 없이 낡아 가는 | 오솔길 | 5671 |
30 | 아름다운 동행 | 오솔길 | 5694 |
29 | 너는 누구냐 ? | 찍사 | 5716 |
28 | How to Get A Great New Car Deal | 오주한카 | 5758 |
27 | 거룩한 바보 되기 2 | 오솔길 | 5829 |
26 | "까짓 나 같은 것이야." | 오솔길 | 5899 |
25 | 인생극장 | 오솔길 | 5909 |
24 | 내가 걷는 길 | 오솔길 | 5914 |
23 | '꿈이 있는 자유' 콘서트 | 오솔길 | 5962 |
22 | How to Develop Charisma: Twelve Key Moves | 오주한카 | 6181 |
21 | 미국인들 주로 대화할때 쓰는 말 | 오주한카 | 6204 |
20 | 인생에서 필요한 12명의 친구 3 | 오주한카 | 6280 |
19 | Deliver a Presentation like Steve Jobs | 오주한카 | 64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