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5월 교회력에 보니까 삼위일체 주일이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믿는 이들에게는 참 중요한 교리입니다.

구약성경 에서는 하나님의 세분 되심을 뚜렷하게 이해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책장을 열게되면 세분되신 하나님의 모습은 너무나 뚜렷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써 소리가 있어 말씀 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3:16-17) 예수께서 세례 받으신 장면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성경에 계시된 대표적 장면중 하나입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위에 성령이 강림하고 있고 하늘로부터 성부 하나님의 “ 내 사랑하는 아들” 이라는 선언이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 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 이시고 하늘이 열리면서 성령이 예수위에 강림 하신 것입니다. 이장면에서 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세분 하나님의 모습을 뚜렸이 인식할수 있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의 기자들은 한결같이 세분의 하나님을 나란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28:19) 신약성서는 하나님 한분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고 있고 성령이신 하나님을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는 이 마태의 가르침을 따라 세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었고 바로 이 세례를

베푼 자리가 초대교회의 삼위일체론이 형성된 자리 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 지어다” (고후13:13) 라고 세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원했습니다.

 

니케아 공회의와 사도신경에서 결정된 ‘삼위일체론’ 에 따르면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며 동일 본질이며 영원하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믿는 신앙의 본질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짜 인간이기에 영으로 오셨거나 영으로 부활 하신 것이 아니라, 성육신 하시고 부활 승천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승천 하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자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

중에 다시 오셔서(재림) 산자와 죽은자 들을 심판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믿는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은 우리가 매 주일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으로 이것은 우리가 받아들이는 ‘복음’을 요약해서 말해 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정통과 이단을 구별하는데도 사도신경에 나타난 신앙내용이 척도임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부족한 설명 이지만 신학교때 교수가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남자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나면 한사람이지만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아이들에게는 아빠요, 부모 에게는 자녀입니다.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역할이 다릅니다... 삼위일체주일 이런 날도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교리적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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