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가 불안증세가 있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아이 때문에 내 인생이 꼼짝달싹도 못하게 되었다는 생각,
내 문제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는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합니다.
내 자식이 어떤 아이이든지 엄마에게 자식의 존재는 기쁨이고
행복이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좀 아프지만 그래도 나는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내 인생은 아무 문제가 없다, 이렇게 내 삶이 기쁘고 자유로워져야만
아이에게 힘이 되고 도움을 주는 엄마가 될 수 있습니.
       .?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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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당당함이 있어야 합니다.
당당하기 때문에 숙일 수가 있고 겸손할 수 있는 겁니다.
부처님은 “나의 제자들아,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라.
비굴하지 말고 당당해라.”라고 하셨습니다.
당당한 것과 겸손한 것은 항상 같이 합니다.
천하에 걸릴 것 없이 당당하다면 어느 누구에게나 숙일 수 있습니.
?             .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