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lin에 잇는 학교를 안다녀봐서 어디가 좋다 말할 순 없지만, Upper Arlington 이 학교는 좋긴 좋습니다. 이쪽 지역이 돈이쫌 잇어서 딴학교들보다 제정도 든든한 편이고요, 공부도 꽤 잘합니다. 하지만 처음 미국와서 영어를 배운다에 목적이 잇다면 그다지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제정은 좀 되서 1:1 선생님 붙여주는곳은 꽤 잇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곳 학교들이 ESL이 잘 설치되있다고 말할수 없거든요 ^^;.

그리고 사립학교(월 350~400불- 카톨릭 학교, 월 1000불- Arlington school) 들은 거의다 인터뷰 봅니다 (공립은 그냥 인터뷰없고, 학비 안듬 – 점심값, 기타 학교물품비만듬).

1.향후를 위한 공부와 성적(내신이나 study에 관한 자기실력) or 2.영어 말하기 쓰기 듣기(영어배우기)  간단하게 이렇게 2가지로 볼수 잇겟는데 이쪽지역은 1번에 속합니다(공부/성적달성-고등학교같은경우 상위권은 등수사냥 치열해서 서로들 열심이들 합니다.)

솔직히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라면, 말이나 잘배우고가면 성공한겁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성적, 절대 대학에 안들어갑니다 영향 절대 없죠… 학교선택하실때도 물론 학군이 좋으면 좋지만 우선적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가장 빨리배우는건 가까이서 노는게 최곱니다. 제가 추천하는건 1. 작은학교로 가라 <<ESL은 중간이상만되면 된다고봅니다 거기서 거기니까.. ESL이 좋은곳이 아니라 ESL 선생이 좋아야함- 같은말 같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다름>>- 초등학교는 반을 합쳐서하니까 상관없지만, 중학교는 조그만 학교가 애들친해지기 가장쉬운곳입니다. 중학교도 고등학교처럼 보통 수업을 시간마다 다른 강의실로 옮겨다니는데가 많으므로 같은 클래스 듣는아이들박에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조그만 학교(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이런학교 찾는거는 쉬울겁니다.)는 점심시간도 다 같고, 먹는데도 한곳이고, 학생수도 적고 하니 얼굴 마주치기, 대화하기, 친해지기. 모두 좋은 조건입니다. 아는 중학생이 2개월만에 hug 졸업하고 4개월안에 여자랑 춤추고 다닌거보면.. ㅡ.ㅡ; 빨리 친해지는건 확실함 ^^; - <문화가 개방적이니 hug라던가 같이 춤추고 그런거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마셔요> 한학년이 100명이 이내인 학교정도면 괜찮지 안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동내 정보-

지역특성

백인동내 (흑인찾기-“월리를 찾아라” 수준. 미묘하게 늘어나고 잇음), 동양인은 꽤 잇음 (한국사람은 거의없음. 한국사람이면 한번씩은 다 마주쳐서 몰라도 대충 짐작할수 잇는정도.)

2000명 학교 학생중에 흑인이 30명정도도 없던것으로 기억. 그만큼 백인이 맣음. 프라이드도 강한편..

백인동내가 장점이라고 말할 수는 없음. 흑인도 대체로 괜찮으니까 ^^

 

장점

도서관 – 국가 세금으로 지은 도서관중에서는 꽤 좋다고 생각함. 작년돈가 이번년도에 미국전체에서 1등 먹엇다고함(어떤기준으로 1등인지는 모름), 먹음. 도서관앞에 park가 잇는데 풀밭운동장 매우커서 야구장, 축구장, 라크로스하는데 농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있음. 그냥 풀밭벌판 수준. 주말마다 운동하는 꼬마들 천국. 특별한 날마다 축제도 여기서 다 함 (자주잇음).

한국사람 거의 없어서 서로 뒷소리 들을일 뒷소리 할일 없음. 동내 조용- 편안하나 나쁘게는 심심함. 엠뷸런스소리 타지역보다 훨씬적음 - 동내가 엄청 안전해서 안전수준으로는 아주 상위권이라고 자부함.

Riverside쪽에 강이 잇어서 사람들이 바람 쐴 겸 자주 찻음 à 오리천국 = 오리먹이 휴대(아이들이 좋아함)- 여기동물들은 깡이세서 먹이를 흘리면 오는게 아니고 자기네가 수거하러옴….ㅋ

학군 – 최상위는 아닐지라도 그수준에 가깝거나, Dublin 만큼 좋다고 생각 – 중학교때 학교마다 시험을보는데 이동내가 평균으로 거의 맨날 1등수준 (고등학교에선 성적 잘 나왓다고 교장이 학생들 하루 학교 안나오게함) (dublin학교를 다녀본적이 없는 관계로 학교정보는 잘 판단하시길). 예를들어 고등학교같은경우는 나때에는 매년 하버드가는애들은 무조건 잇엇고. 명문대도 많이 붙어서 다른주로 가는 학생들이 많음. 하지만 영어를 처음 배우는사람이라면 자기 하는것에따라 효과를 보겟지만, 성적에 잇어서는 이해해줄수 잇는 역량도 필요. 초등학교는 선생을 1:1로 붙여준다는것 같음. 도서관 앞에 Tremont 초등학교 있음-직접가보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일듯.

OSU 바로 옆에 잇는 지역임. 학교까지 코타버스로는 멀면 15분 가까우면 5분 거리. 승용차로는 멀어도 늦어도 10분 조금 넘거나 그 안에 도착. 학교까지 거리(보통 1~3.5마일).

좋은점인지 나쁜점인지는 모르겟으나, 자식이 있다면, 다른 한국아이들과 비교할 일이 거의 없다고보면됨. Dublin 한국애들중에는 매우 잘하는애들도 많고, 여기서 오래살아서 한국문화로 보면 약간 건방진 애들도 있어서, 좋게는 자식을 위한 자극의 동기가 될수도 있고, 나쁘게는 자식에게 지나친 요구를 할수도 있음.

 

단점

도로쪽 집도 조용하지만 도로쪽이 아니라면 진짜 조용함 동내가 침묵하셧음, 그래서 심심함. 한국사람 별로 없음 - 정보는 사람들간에 말을 많이 해야하는 만큼 들어오는 것 이므로 Dublin만큼의 효과는 절대 없음. (오히려 정보가 없는상태에서 온다면 고생할 수도 있음). Dublin은 한국사람 조그만 알아도 정보는 많이 들어옴.

Upper Arlington = 정말 조용해서 심심해서…. ^^; 하하

먹는 상가는 좀 잇는데 쇼핑상가는 별로 없음. 이 동내에서 쇼핑 장사한 집들은 동내의 침묵과 같이 침묵속으로…Dublin=먹는데 쇼핑하는데 많음.. Upper arlington에 사는사람도 Dublin으로 쇼핑 많이감. (더블린까지 시간 10분정도)

집값 1.2~1.3배 비싸다고 보면됨 (더될라나 ^^;), 소위 단층 아파트, 빌라같은게 별로 없음 ㅡ.ㅡ; 은근부자가 많으므로 ㅡ.ㅡ;

비가 많이오면 전기가 가끔끈김 (여름철 특히) 

 

이지역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언제 여기 다시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

좋은 도움이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