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안은 야간의 경우 위험하다고 보기도 그렇지만, 완전히 안전하다고 얘기하기도 애매한 곳입니다.. 정확한 위치가 Gateway바로 근방이라면 조금 시끄러울 수 있을 듯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소음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없지 싶습니다.. 위치보다는 어느 이웃이 사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풋볼 시즌 때는 그 근방이 파티다 뭐다 해서 모두 시끄러우므로 감안하셔야 할겁니다..

2. alpha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Kroger에서 기본적인 장은 보실 수가 있고, 더 멀리(도보로는 무리)로는 Giant eagle도 있습니다.. 한인 마트는 롯데마트가 가장 가깝지만,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차가 없으시다면 지인의 도움을 빌리셔야 할겁니다..

3. 버스 기준으로는 잘 모르갰습니다만, 승용차의 경우 UV에서 캠퍼스까지 10분내외면 도착합니다.. 지인의 말로는 버스로 통학해도 아쉬운대로 편리하다고 하더군요.. UV의 경우, 걸어서 Kroger (Gateway와 인접한 Kroger와는 다른 곳입니다) 에서 장을 볼 수가 있고, 버스로 바로 통학이 가능해서 차를 구입하지 않은 학생들이 실제로 많이 삽니다..

4. 말씀하신 쪽은 대부분 개인 렌트를 주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렇다면 제가 알기론 여러명이 함께 쓰는 조건으로 워셔와 드라이어는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개인이 렌트를 주는 경우, 회사가 운영하는 형태와 달리 세부 조건을 알아보기가 힘든 단점이 있어 직접 알아보셔야 그 여부는 확인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5. 렌트카 예약을 잡으시면 계신 곳으로 차를 가지고 옵니다.. 제 생각에는 일반 고만고만한 차를 며칠 렌트하는 경우 요율이 큰 차이는 없을 것이므로 계신 곳 근처의 렌트카 회사 아무곳으로 렌트를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6. 개인 렌트는 직접 매물을 찾으셔야 할 듯 하고, 그 외에 딱히 생각 나는데는 리버와치나 해리슨 밖에 없네요.. 걸어서 10분 이상 거리이고, 가격은 700불대로 압니다.. 다만, 퀄리티는 가격대비 그리 좋지 못합니다.. 풋볼 시즌에는 난리나구요..

7. 침대만 사실거라면, Mattress Mart나 Mattress Firm에서 사셔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최하 300불대부터 계속 올라가는 것으로 압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