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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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2008.10.19 02:27
흠.. 개인적으로 외식을 즐기는 지라, 풍미와 리가든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위엣 분 말씀처럼 Diaspora의 짬뽕은 한번은 호기심으로 먹어도 두번은 먹기 싫더군요. 그런데, 학생들은 양에 만족하는 듯..
꿈궁의 짬뽕, 제일 느끼하지 않아서 한국식이라 좋아했는데, 어느 땐가 부터 가지 않게 됐어요. 이유라 한다면.. 옛날처럼 해산물의 진한 맛이 안난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 안되셨으면 입맛에 맞을 듯하구요.
리가든은 한국 주방장님이 계실 때랑 안계실 때 맛의 기복이 심한데, 보통, 일요일날 오후엔 계시는 듯 했구요. 짬뽕과 사천짜장,  쎄써미 볼 추천이구요. 딤섬과 탕수육은 비추입니다.  차가운 딤섬과 스윗 사워 치킨식 탕수육을 몇번 경험했더니, 싫더군요.
풍미는 어제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제 입맛엔 제일 맞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꽃빵과 만두(고기만두 제외), 쟁반짜장, 탕수육 등.. 맛있습니다. 짬뽕은 느끼할 수도 있겠네요. 짬뽕은.. 저희 언니가 끓여주는 짬뽕이 제일 맛있는데 가게 하나 차려야 할 듯..

그럼,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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