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sing office에서 소득 증명을 요구하는 이유는, 세입자가 앞으로 월세를 내는데 있어 문제가 없는지의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한 절차상의 하나입니다..

다만, 학생들의 경우, 개인 소득이 있을리가 만무하므로, 본인의 최근 내역을 포함한 bank statement를 내서 자신의 지불 능력을 증명하기도 합니다..

bank statement의 세세한 내역을 공개하기가 꺼림칙 하시다면, 거래하시는 은행에 가셔서 그 쪽 manager에게 leasing office 제출용으로 certificate 하나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무료로 만들어줍니다..

그 증명서는, "아무개"가 현재 날짜까지 얼마의 금액이 통장내에 있다는 것을 은행에서 확실하게 guarantee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acceptable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방법으로는, 잘 사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만, SSN이 있고, 지불 능력이 충분한 제 3자가 보증을 서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은, 아주 가까운 사람, 혹은 연인끼리 "서류 절차상 임의로" 이 방법을 택하는 것을 몇 번 봤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봤을 때 "보증"의 형태로 계약에 들어가는 것은 바람직하다 보지 않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라는 부분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CSCC에서 도보로 통학 가능한 아파트에 친한 동생이 살고 있는데, 주소가 518 Washington st인가 아마 그럴겁니다.. 그곳을 한 번 알아보심 어떨까 합니다.. 월세는 500불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