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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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cia2011.04.24 18:06

편한쪽을 택하실것인지, 다소 불편하더라도 가격이 저렴한 쪽을 택하실것인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시카고 경유 대한항공의 경우, 가격이 가장 비싼축에 속합니다..

대한항공은, 외국 항공사에 비교하여,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과 한국 기내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점, 개개인마다 체감정도는 다르겠습니다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정상적인 시간대에만 운행 스케쥴이 잡혀있다는 점 등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티켓 구입에 돈은 많이 들어가지만, 전반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없이 편하게 왔다갔다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미국 항공사를 선택하시면, 상기 장점과 반대되어 불편한 부분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만, 확실히 가격은 싸게 구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항공사를 선택하시고, 시간대에 제약을 두지 않으며, 경유 횟수를 늘리실 경우, 가격이 최대로 다운이 되며, 대한항공 대비 최대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티켓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극단적으로 저렴한 티켓의 경우, 경유지에서 다음 날 출발하거나 10 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러한 부분이 싫으시다면, 어느 정도 가격과 시간대가 조율이 된 티켓을 찾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출발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이루어지고, 경유는 3번 하지만, 대기시간이 길지 않은 미국 항공사의 티켓.)

 

대한 항공이냐, 미국 항공사이냐의 선택은 개개인의 가치 판단에 근거하는 것이므로, 어느 쪽이 본인께 더 맞을지 생각해보시고 티켓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름방학때 오신다면, 이는 성수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비행기 티켓은 당장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켓은, 인터넷으로 여행사에서 파는 티켓을 검색하시거나, 이것이 너무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된다면, 몇몇 여행사를 선택하셔서 전화로 문의 하시는 편도 괜찮을 것입니다.. 만약, 미국항공사를 이용하려고 계획중이시라면, 앞서 말씀드린 예와 같이 그곳 직원에게 원하는 대체적인 조건을 말씀하시면 그에 맞춰 답을 드릴 것입니다..

 

또한, 항공사마다 2~3개월 주기로 유류할증의 적용 여부를 결정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류할증의 적용 기준은, 탑승일이 아니라 티켓 구매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음 달 전후로 유류할증이 이루어질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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