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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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전에독서2011.01.26 11:11

미국전문가입니다 콜럼버스 잡시장 등 많은 사항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우선 인터내셔널 대학원생 중에 사비로 대학원을 다니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무슨 형태가 됐든 재정지원을 지원받고 등록을 합니다 (나라에서 대주든, 기관, 또는 학교가 되었든)

 

학부의 경우 다른 이야기겠지만...

주립대학을 더군다나 대학원을 사립학교 등록금(평균 $9000+)을 내면서 다니는 외국학생은 매우 드뭅니다. 게다가 집안이 부유하지 않다면 재정지원을 받지 않고 다니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펀딩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딪혀보자라는식으로 왔다가 개고생하는 사람들 많이 봐왔습니다. 펀딩이 있었다가 또 없어지고 하는식의 temporary funding도 아니됩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영어를 구사못하는 사람을 고용해주는 곳은 없을뿐더러, 그렇다고 펀딩을 받는것도 아니라.. 등록도 못하고... 교회와서 기도하는게 죄다 이런겁니다. 학생으로써 가장 큰 걸림돌이라 할 수 있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펀딩부분을 확실하게 하시고 오세요. 도착하시면 그 외에도 신경쓸 일과 난관들이 많습니다.

안타까워서 적어봤습니다. 하지만 돈때문에 꿈을 포기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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