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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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2010.08.27 15:16

현재 J-1 Visa로 OSU에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 전체가 그런지.. OSU만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보험에 관한한 OSU는 정말 최악입니다. OIA라고 국제업무를 취급하는 곳 직원들에게 다른 보험 사왔다고 말한 교수 한분  망신만 톡톡히 당했습니다.  한마디로 자기들이 지정한 두 개의 보험 중 하나를 사지 않으면 "You will be sent"를 반복하더군요.  한 국립대 교수님이 이러한 태도에 항의를 하자, 자기 상관하고 만나서 따지라고 맞고함을 지르는 바람에 그것 말리느라 고생꽤나 했습니다.  제 경우 5인 가족에 1년에 4200불 냈구요, 보험료를 청구할 때마다 deduction이 50불이고,  전체 병원비의 20%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  아이가 팔목을 삐는 바람에 병원에 갔는데 사진 두장 찍어보고 날라온 청구서에 280불이 청구됐구요. 그때마다 보험사에 내가 직접 보험료를 일일이 청구해야 하구요. 한 두달은 족히 걸리고, 이메일하고 전화해야 겨우겨우 보험료 지급해 줍니다.  '내 돈 받아갈 때는 언제고 이렇게 따지고 느려터지게 돈 줄거냐"고 소리 지르며 항의한 기억만 해도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이 정도면 학생 때 뉴저지에서 받았던 보험서비스가 얼마나 최고 였는지 실감이 가네요. J-1을 위한 보험 하나만 보면 절대 OSU 안올겁니다.  그리고 종종 "OIA'에 가서 형편을 말하고 다른 보험도 받아주더라하는 분들의 경우는 정말정말 예외적인 겁니다. 그걸 바랄것이 못된다는 거죠. 정말 직원들 불친절하고 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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