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Two men and a truck 2번 불러봤습니다만 흠짐없이 깔끔하게 운반해준다는 점에선 좋습니다..

다만, 계산이 시간제로 지불되다 보니, 깨작깨작 거리거나 느긋함을 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당 올라가는 돈을 감안한다해도,

돈 좀 나가는 것들은 전부 깨끗이 싸서 운반하고, 조심조심 원하는 위치에 셋업 해준다는 점에서 저는 이 업체가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보험 (고가의 물건이 행여 파손되었을 경우 이를 커버해주는 보험)을 들지 않고, 2시간 이내에 끝마칠 수 있는 정도의 양이라면 2백불대에서 가능하리라 봅니다..

비용을 절약하고 싶으시다면, 웬만한 잡동사니는 미리 옮겨놓거나, 본인께서 옮기시고,

큼직큼직한 부분들만 그들에게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이 처음 이사나갈 주소로 찾아올때, 주소를 잘못찾는양 동네를 몇바퀴 도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가만 놔두지 마시고 바로 손짓을 하여 표시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가끔, 뺑뺑이 돈 것까지 시간으로 계산하려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