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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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cia2010.08.08 17:36

좁은 식견으로 댓글 몇 개 올렸을 뿐인데, 지식인이라니 과찬이십니다.. ^^;

 

아파트의 경우, 실제로 살아본 경험이 있거나, 가까운 지인을 통하여서라도 그에 준하는 확실한 정보가 있어야 답변을 드릴수 있을것인데, 위에 언급하신 아파트나 20분이내의 아파트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확실한 아이디어가 없습니다..

 

다만, 위의 리스트와는 무관하게 제가 처음 집을 구할때를 단순히 떠올려 몇 가지 말씀 드린다면,

보통 아파트를 처음 구할 때, 가장 큰 범주에서 기준점으로 삼는 것이 바로 "가격대비 집 퀄리티는 떨어지더라도 학교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살 것이냐, "학교와의 거리는 다소 떨어져 있더라도 가격대비 퀄리티 혹은 절대적 퀄리티가 우위인 곳"에서 살 것이냐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후자가 아닌 전자, 즉 학교와의 접근성 내지는 통학거리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데, 이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는 이곳 벅아이에도 질문이 많이 올라오다 시피 UV, 메리디안, 거버너 스퀘어, 올렌텐지, 그리고 쿼리 근처의 선상에 있는 여러 아파트들등등 여러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분 내외의 거리를 말씀하셔서 대충 열거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많은 학생들과는 달리, 거리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집의 퀄리티가 나은쪽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 기준으로 많은 곳을 알아보러 다녀봤습니다만, 괜찮다 여겨질만한 곳은 에드워드 커뮤니티 (The Farms, Charleston, Orleans, Orchard, Time Square등등)이 괜찮았고, 마블이나 프랭클린 코트 살짝 지나서 있는 프랑크푸르트 로드상에 있는 아파트도 괜찮았습니다.. (좀 오래되서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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