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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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2010.06.02 17:31

차없는 사람이 이사할때,

1. 이삿짐센터를 부른다.

2. 운전가능한친구와 짐이 많으면 몇몇 친구를 더 불러서 유홀을 빌려서 이사를 하고 친구들한테 밥한번 산다.

3. 차있는 사람중에 이사도와줄수 있는 사람은 댓글달고, 와서 좀 도와달라고 글을 올린다.

 

뭐가 맞는겁니까? 2번이 가장 합리적이고 개념적인 방법이라고보는데, 유학생이면 딴거 다 없어도 일단 침대랑 책상은 있을텐데, 책상은 분리되는 책상이 있으니까 그렇다고치고, 매트리스는 반 잘라 가실겁니까? 승용차에 그게 들어갑니까? 벤도 만만치는 않을텐데.. 설사 승용차에 들어가도 완전 차에 구겨 넣어야 할텐데..  유홀빌려서 친구분들이랑 같이 이사 하세요, 여기서 도움받는 사람한테 당연히 밥한번은 살 생각은 하셨을텐데..얼마나 뻘쭘할까..처음보는 사람한테 이사도와주고 식당가서 밥먹는...설마 밥도 안사고 그냥 이사다했으니까 잘 가세요~하실건 아니잖아요~ 그냥 뭐..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홀빌려서 친구들이랑 이사하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여기서 공개채용하는건 첨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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