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2월 28일에 콜럼버스에 입국했습니다. 몇일 전 테러시도가 있었고 저도 음식을 잔뜩 싸온지라 내심 걱정도
했는데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부치는 짐에 있으면 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부치는 짐의 경우 짐을 실을때 일부러 크게 올렸다가 패대기 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히, 미국에서 갈아탈때 그러더군요..) 깨질만한 그릇이 있으면 안되겠구요...
특히 아이들 데리고 오시면 그렇게 까다롭게 보지 않는 분위기 였구요.
그렇다고 제 말이 100% 맞다고 말씀드리기도 어렵지만 저나 저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분들 중 에서 음식물을 빼앗기거나 자세히 검색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만, 기내에 반입하는 물건은 가방을 전체 열어본다든지 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싸주시는 맛난 음식 조심해서 잘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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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2월 28일에 콜럼버스에 입국했습니다. 몇일 전 테러시도가 있었고 저도 음식을 잔뜩 싸온지라 내심 걱정도
했는데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부치는 짐에 있으면 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부치는 짐의 경우 짐을 실을때 일부러 크게 올렸다가 패대기 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히, 미국에서 갈아탈때 그러더군요..) 깨질만한 그릇이 있으면 안되겠구요...
특히 아이들 데리고 오시면 그렇게 까다롭게 보지 않는 분위기 였구요.
그렇다고 제 말이 100% 맞다고 말씀드리기도 어렵지만 저나 저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분들 중 에서 음식물을 빼앗기거나 자세히 검색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만, 기내에 반입하는 물건은 가방을 전체 열어본다든지 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싸주시는 맛난 음식 조심해서 잘 가져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