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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환율이 급등하니, 이미 바꾸어놓으셨기를 기대합니다. 바꾸어놓고, 현지 계좌열고나서, 송금하세요. 그후 은행에서 수표신청해서 나오면, 그걸로 내셔도 되고, 미국 은행 계좌를 통해 학교로 온라인으로 내는 방법도 쉽습니다. 유의할 사항은 미국 입국시 1인당 현금은 만불이상 못가지고 들어올것입니다.
2. F-1인 경우 부모가 미국현지에 있어서, 미국의료보험을 가지고 있고, 학생 본인이 디펜던트로 커버되는 경우외에는 무조건 학교보험대상입니다.
3. 학부생인지, 대학원생인지 모르겠군요. 학부생이라도 어느 나이 이상이면 존스타워, 닐 등 대학원 기숙사에 넣어줍니다. 가을에 졸업하는 사람들도 꽤 있으므로 자리 있을 겁니다. 학교 홈페이지 뒤져서, Housing office에 "전화"하세요. 그게 제일 정확합니다.
4. 학부생이시군요. 다 들고 오셔서 (물론 한국어, 영문번역본 포함) academic advisor만나서 부지런히 설명하세요. 수업 적게 들으면 그만큼 돈이 절약됩니다. 다만, 학년 개념은 별로 없으니 학부편입의 경우 졸업에 3년씩은 다 소요되더군요. Course planning을 잘해야 됩니다. 수강신청도 얼른 해야 하구요. 겨울부터 들어오니, sequential한 과목 수강은 곤란할 가능성도 있으니, 맘 편히 먹고 신청하세요.
5. 토플 점수가 없으면 입학 못하지요. 다 있겠지요? 점수가 아주 좋으면 이미 waive되었다고 편지 갔을 겁니다. 아니라면 와서 보면 됩니다. 형식은 토플의 아규 하는 형식이니,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습이라....아규 문장 두개 주고 그걸 가지고 본인의 의견을 1시간 이내에 영문(!)으로 두어장 쓸수 있으면 별로 걱정하지 마세요. Academic writing style을 서치해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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