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점수는 제일 높은 점수가 850점 이고 가장 낮은 점수가 300점 인데 이는 크레딧 리포트 안에 있는 여러가지의 다양한 크레딧 데이타를 종합해서 계산이 됩니다.  다섯 종류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지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 첫번째가 페이먼트 히스토리이며 크레딧 점수를 결정하는데 차지하는 비중은 35%나 됩니다.
- 두번째는 앞으로 갚아야 할 돈의 액수 즉, 짖 액수로 점수의 결정에 차지하는 비율은 30%입니다.
- 세번째는 크레딧을 쌓은 기간이고 차지하는 비중은 15%입니다.
- 네번째는 가장 최근에 오픈한 크레딧 구좌에 관한 것으로 차지하는 비중은 10% 입니다.
- 다섯번째는 사용한 크레딧의 종류이고 차지하는 비율은 10%입니다.

만약 소지하고 계시는 크레딧 카드가 3개 이상이고 이중에 체이스에서 만든 크레딧 카드가 가장 최근에 만든 크레딧 카드이며 리밋이 가장 작다면 크레딧 카드를 해지 한다 해도 크레딧에 별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만 가지고 계시는 크레딧 카드가 이 것 하나 뿐이고 오랫동안 가지고 계신 크레딧 카드이며 Annual Fee를 내지 않아도 된다면 해지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Statement등을 매달 집으로 보내줄텐데 이것을 한국 주소로 보내주는지에 대한 여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귀국해서 한국에서 사시는 동안 크레딧 카드가 Expire되면 체이스에서 새로운 크레딧 카드를 보내 줄텐데 이를 한국 주소로 보내줄지는 의문입니다.  위 두사항을 한번 체이스에서 알아보신후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은행에서 Checking Account를 열면 Check Card(Debit Card)를 받는데 이 카드에 Visa라고 적혀져 있고 크레딧 카드랑 비슷하게 생겨서 크레딧 카드라고 오해 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는데 Check Card는 본인 계좌에 있는 잔액을 카드를 이용해서 쓰는 것이고 크레딧 카드는 본인이 받은 크레딧 리밋에 대한 돈을 카드로 필요 할때 쓰고 값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