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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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한카2010.07.24 05:05
아이패드 VS 넷북
휴대성 - 휴대성은 아이패드가 단연 돋보인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12.7mm 두께, 680g 무게로 얇고 가벼워 보통 1Kg 내외인 넷북과 비교해 본다면 휴대하기에는 조금이나마 수월할 듯 하네요.

사용시간 - 애플에서 소개하는 대로 10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면, 아이패드가 좀 더 우위입니다. 넷북의 경우 8시간 정도 베터리를 이용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넷북은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는 역시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조작 편의성 - 전반적인 조작 편의성은 아이패드가 용이하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터치 스크린인데다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니까요. 그렇지만 문서 작성 등 키보드 위주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넷북 쪽이 훨씬 낫다는 평입니다.

인터넷 - 아이패드의 경우 사파리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플래시 및 액티브X 등을 쓰는 일부 사이트, 서비스는 사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넷북의 경우에는 테스크탑에 비해서 조금 낮은 해상도가 다소 불편할 수 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PC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그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멀티태스킹 -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동시에 여러 가지 작업을 돌리는 멀티태스킹에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고 합니다. 반면 넷북은 노트북이나 테스크탑과 같이 무난한 멀티태스킹 능력을 보여줍니다.

기타 - 하드웨어만 놓고 보면 넷북 쪽이 조금 더 높은 제원을 가집니다. 아이패드는 1GHz 애플 A4 시스템-온-칩을 쓰는 반면, 넷북의 경우 1.2~2GHz 작동 속도를 갖는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죠. 전력소비 면에선 아이패드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가격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넷북 보다 좀 비쌉니다. 저장하는 용량면에서는 넷북은 보통 100기가 이상 딸려오지만 아이패는 16기가 32기가 그리고 16기가에 비해서 32기가의 경우 가격이 백불이상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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