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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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구입은 신중하게.... | 묻고답하기[q&a]

2007-07-01 02:01
백사키로(youngandsun)

제가 피츠버그에 4년정도 살았었는데요. 집을 살때보다 10000불 이상을 손해보고 팔았었읍니다. 요즘 미국의 부동산 경기는 별로 좋지 않읍니다.  아일렌드님 말씀처럼, 유지비도 만만하지 않고, 또 세금도 보통 일년에 3-4000불 정도는 물게 됩니다. 만약, 집을 사시고 5년 이상 살게 될 것이라면 사는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 이하로 계신다면 렌트 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변호사나 부동산업자 없이 개인적으로 집을 매매하는 것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읍니다. 집을 사고나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들이 많은데, 실력있는 부동산 업자의 도움을 받아서, 만반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좋읍니다. 물론 변호사가 파는 집의 소유관계나, 혹 파는 사람의 부채관계도 검사해야 겠지요.  적은 돈을 아끼려다가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읍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집을 1월에 샀는데, 2월 초에 지하실에 물난리가 났었읍니다.  부동산 중계업자가 보험을 알아서 다 들어 주어서, 14000불 정도를 변상을 받았지요.  

집을 사기 위해서는 인스펙션을 받고, 발견한 것들을 가지고 집 주인과 니고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부동산 업자를 끼고 하는 것이, 감정적으로도 결부되지 않고 합리적입니다.

위의 말들은 집을 사는 경우이고, 만약 2,3년 정도 이곳에 계실 생각이라면 렌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 전화상으로 묻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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