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박정희의 업적 을 이야기할때 중국사건때문에 말이 많았지요.

중국이 좋다 어떻다 왜 욕하냐.. 등등 머 다 좋습니다.

얼마전 RPAC INTERNATIONAL STUDENT 모임때 중국 할아버지 중국 아이들이 많아 짜증난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은 이걸 트집잡아 머 인종차별주의자다, 왜짜증나냐 말이 많습니다.

근데 분명 그 모임의 주제는 INTERNATIONAL STUDENT 모임입니다. 새로온 학생들에게 학교를 소개하고 서로

만나서 친목을 다지는 모임입니다. 그런데 중국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어디서 왔는지 그렇게 숫자가 많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이야 유학생 아이들이라고 치면 되는데 중국 유학생이 전부 아이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사,1층,2층,3층 전부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전부 4-8세의 중국아이들이며 농구장에서 농구하는 아이들은 전부

중국 중학생고등학생이며 본 모임의 취지를 잃었다는 뜻입니다.

더불어 중국의 대단함을 느낀 자리입니다. 우리나라같이 중국,일본을 무시하는 나라도 없다지요. 중국은 정말 대단하며

현재 중국의 신 국가자본주의의 파괴력과 저돌성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이미 아프리카의 석유와 금광들은 중국기업들

이 중국정부의 돈으로 다 사들이고 있고 미국의 어느 학교라도 중국학생숫자가 1위입니다. 오하이오도 중국학생숫자가

700대 말로 1위이더군요. 근소한 차이로 한국인 숫자는 700대 초로 2위입니다. 3위가 인도인가 이렇더군요

학생숫자는 50명정도 차이나지만 학생 모임에 나가보면 중국은 모임에 할아버지,할머니부터 모든 가족을 다 데리고 나와서

휘젓는 반면, 한국학생,인도학생은 정말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만 모임에 나옵니다.

그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십니까?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그많은 중국 할아버지,할머니들,아줌마 아저씨들이 사시는지도 모르겠고 그로인하여 탁구한게임 당구한게임도 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짜증나지 않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미국대학 어딜가도 유학생 숫자 1위인 중국의 위상과 투자와 저글링떼처럼 밀어부치는 그들의 저돌적인 모습에 10년뒤

세계경제의 판도가 중국으로 가게되고 그로인하여 옆에 있는 대한민국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가 두려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