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 Cleveland 생활 Guide
안녕하세요, 케이스 졸업생 이교욱입니다.
클리블랜드에서 6년동안 살아오면서 몸으로 배운 정보들이나 아쉬웠던 점들을 모아서 이런 자료를 만들어봅니다. 이 글을 읽는 후배님들, 선배님들… 혹시 빠진 내용이 있다거나 바뀐게 있다면 수정을 해서 다음 사람에게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2006. 07. 21.
1. 학교 올 때 필요한 올 것들
학교 올 때 준비해와야할 것을이야 많겠지만, 그래도 몇가지를 뽑아서 얘기하자면…
1.1. 한국에서 사올 것
1.1.1. 음식 / 술
고향의 맛이 그리울 거다. 한국 Grocery Store에서도 물론 한국음식을 살 수 있겠지만, 한국보다 몇 배 비싸니 이삿짐 싸고 남는 공간을 음식으로 꼭꼭 채워넣을 것. 쉽게 상하지 않고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볶음고추장이나 3분카레/짜장, 햇반 추천. 술 좋아하는 사람들, 소주 같은 걸 PET 병으로 한 두 병 사오면 시세차익을 몇 배 남길 수 있음.
1.1.2. 책
같은 책이라도 미국보다 한국이 싸다. 영어로 된 전공서적이 부담스럽다면 번역본을 한국에서 사올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추) 다음학기 무슨 수업을 들을지 정해졌으면, 케이스 학생들이나 수업하는 교수한테 이메일을 쓰면 무슨 책을 쓰는지 미리 알아둬서 한국에서 책을 사오는게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특히 공대생들은 한학기에 책값만 300~500불이 나가는데 한국에서 사면 반값에 살 수 있다.
1.1.3. 전기장판
클리블랜드의 추운 겨울을 견뎌내려면 전기장판 필수. 미국에선 구하기 힘든 아이템이니 되도록이면 한국에서 갖고오자.
1.2. 미국 와서 살 것
1.2.1. 노트북
매 학기말마다 기숙사에서 나와야하는 학생 입장으로는 부피가 큰 데스크탑보다는 갖고 다니면서 인터넷이 되는,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용도로도 쓸 수 있는 노트북이 더 활용성이 뛰어나다. 다른 기능은 몰라도 무선 인터넷 (WiFi, 802.11b/g) 되는 노트북을 사도록.
요즘 컴퓨터값이 X값이다. 특히 인터넷에서 promotion 하는걸 잘 골라서 사면 돈을 엄청나게 아낄 수 있다. (Dealsea7.1.4참고할 것) “한국에서 XXX 회사 컴퓨터를 사면 미국에서도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애프터서비스 받을 수 있어요”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사온 컴퓨터를 미국에서 서비스 받으려면 엄청나게 절차가 까다롭다.
1.2.2. 두꺼운 겨울용 잠바
겨울철 전문가용 등산코트 추천. 학생들은 Northface나 Columbia 회사 걸 선호함. 한국에서 백화점에서 사는것보다 미국이 더 싸다고 함. 보통 겉과 속이 탈/부착 가능한데 겉은 방수/방풍이 되는 shell 이어서 소나기 잦은 이른가을에 입을 수 있고, 안에 입는 보온성이 뛰어난 fleece나 insulator는 늦은가을에 입을 수 있다.
1.3. 그 외 필요한 것들
1.3.1. 이불 / 베개 / 침대 커버
말 그대로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한국에서 갖고온 비싼 솜이불을 꼭 덮고 자야한다면 space bag 같은 걸로 부피를 줄여서 갖고와도 되고, 인생을 거칠게 살아와서 아무데서나 잘 자는 사람은 Wal-Mart7.3.2나 Marshalls7.3.8, Bed, Bath & Beyond7.3.7같은 데서 이불을 사도 되고. 그것마저도 귀찮다면 학교에서 날아오는 information brochure에 나오는걸로 주문해도 되고.
오기 전에 학교에 연락하면 자신이 살 기숙사 방에 있는 침대 사이즈를 알 수 있다. 상식적인 얘기지만, 침대 매트리스 사이즈에 맞는 커버를 사올 것.
1.3.2. 장갑 / 모자 / 목도리
색깔? 디자인? 다 필요 없다. 장갑, 모자, 목도리 살 땐 이 세 가지만 기억하자 – 방수, 방풍, 보온.
1.3.3. 겨울용 등산화
엄살이 아니다. 무릎까지 눈이 쌓이는데 운동화 신고 학교 갈래?
제일 중요한 것 – 친구나 교수, Advisor가 뭐라고 해도 Undergraduate Studies에서 주는 Handbooks for Undergraduate Students 를 따를 것. Orientation 때 나눠주는 책자인데 인터넷으로도 다운받아서 볼 수 있다.
http://www.case.edu/provost/ugstudies/resources.htm
2.1. 아직은 빈칸
아직은 빈칸.
2.2. Useful Tips
2.2.1. 족보
보통 그 수업을 들었던 선배/친구들의 수업노트와 숙제들, 그리고 시험지로 구성되어있음. 있으면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지만 족보에만 너무 목매달고 있긴 좀 곤란하다. 케이스에서 몇 년간 강의를 한 교수들은 자신의 시험지가 족보로 남겨져서 학생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는걸 알고 일부러 지난 몇 년간 내던 시험문제와는 다른 유형으로 출제, “뒤통수를 때리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할 것.
한 수업을 들은 학생의 입장에선, 마지막 Final 시험을 보고나서는 그 수업 자료들은 불필요한 짐이 되니, 학기가 끝나가는 무렵에 선배/친구들한테 미리 자료를 달라고 부탁을 해서 시험끝나고 버리지 않도록 하자.
족보를 쓰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매너 몇가지.
족보를 보는 사람은 한 학기가 편하려고 꾀를 쓰는거지만, 그걸 만들기위해서 몇 년간 여러명의 선배가 꾸준히 모아온 자료다. 깨끗이 쓰고, 절대로 잃어버리지 말 것.
족보가 방학기간에는 무지 번거로운 짐이 되니 선배에게 그 짐을 맡아달라고 하지말고, 필요한 사람이 방학 전에 미리 가져가는 것이 매너.
족보를 보면서 편했던거 만큼, 자기 자신도 평소에 깨끗이 모은 숙제/시험지들을 선배의 자료에 덧붙여서 더 알찬 족보를 만들 것.
2.2.2. 저학년일 때 외국 친구들을 사귀어놓자
한국 유학생들의 가장 큰 단점 중의 하나는… 한국사람들끼리만 친하다는 거닷. 영어로 말하기 불편하니 비슷한 처지의 한국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우리말만 쓰다가는 나중에 힘들어진다. 외국친구들 몇 명 더 사귄다고 한국사회에서 멀어지는건 아니니까 영어를 배운다는 느낌으로 몇 명 곁에 두자.
또 하나의 이유는… 모든 수업이 3/4학년으로 올라가면 개인의 실력보다는 그룹이 중요하게 된다. 팀프로젝트, 그룹숙제 등의 비중이 올라가는데 이때는 벌써 공부 잘하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힘들어지는 시기다. 보통 저학년일 때 비슷한 major나 concentration 위주로 친구그룹이 형성이 되는데 이때 빨리 사귀어놓지 않으면 나중에 이상한 녀석들과 그룹을 하는 비참한 결과가…
2.2.3. 컴퓨터를 빨리 배우자.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 컴퓨터 없이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힘들지. 거의 모든 수업이 컴퓨터와 관련이 있어서 자기 컴퓨터를 최대한 빨리 익히자. 이런건 특별한 전문가가 아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배울 수 있음.
이메일: 편지쓰고 읽기, 파일 첨부하기, 여러명에게 한꺼번에 이메일 보내기.
컴퓨터 일반: 파일 열기/닫기/저장하기, 파일명 수정하기, 바이러스/스파이웨어 예방프로그램 설치하기/업데이트하기/실행하기
컴퓨터 고급: 인터넷 설정하기, 윈도우 새로깔고 각종 드라이버 재설치하기
워드 일반: 영어 페이퍼 쓰면서 이것저것 시킬것임. 수식 넣기, Font 크기조절, 줄간격, 쪽여백 (Page Margin) 조절하기, Header/Footer 넣기, 쪽번호 넣기, Excel 이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만든거 붙여넣기.
워드 고급: 장수가 늘어나거나 formal한 thesis 등을 쓸 때. 목차 (Table of Contents) 넣기, Cross-reference 넣기.
엑셀: function들 쓰기 (sum, average, …), 자료로 그래프 그리기.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만들기, Effect 넣기.
Origin: Physics 실험실에서 쓰는 신기한 프로그램. 실험 데이터 기록하기.
컴파일러: 프로그래밍 기본수업을 들어야하는데 Java나 C++을 함. 사용법을 수업시간에 가르쳐주긴 한다.
2.2.4. 계산기 기능을 알아두자
한국 고등학교와는 달리 미국에선 수학시간에 계산기를 쓸 수 있다. (그래서 수학을 못하나… --;;) 케이스 수업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TI-83이나 TI-89 정도의 계산기를 쓰고 조금 관대한 교수들은 TI-92 Plus나 Voyage 200을 쓰게해준다. (한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TI-92 Plus나 Voyage 200는 키보드도 달린 거의 “컴퓨터”닷. 컨닝등의 악의적인 용도로 쓰는걸로 의심받기 좋음.)
그래프를 그리는 용도 말고, solve 같은 기능을 알아두면 수학 같은 과목에서 편히 쓸 수 있음. 물론 중간과정을 빼먹고 답만 나와도 1. 내가 계산한 답이 맞는지 확일할 수 있고 2. 전혀 짐작을 못하는 문제를 답에서부터 거꾸로 계산할 수 있음.
3. 살 곳
3.1. On Campus
신입생들은 무조건 기숙사에 살게됨. 봄학기말마다 다음해 살 기숙사 방을 정하게 되는데 학년순으로 우선권을 준다. (여기서 “학년순”이란 학교를 다닌 학기수가 아니라 “케이스 기숙사에서 생활한 학기수”를 기준으로 하니 중간에 Off Campus 생활을 했었다면 불리해짐. 혼자 쓰는 방이 아니라 몇 명의 그룹을 이루어서 suite를 잡을때는 개개인의 멤버들의 학기수를 평균낸걸 기준으로 함.)
3.1.1. North Campus 기숙사
신입생 위주의 기숙사. 대부분 Double 인데 어느정도 학년이 올라가면 Single에서 살 수 있고, 운이 좋다면 Large Single도 가능.
3.1.2. Village at 115
굳이 North Campus 기숙사와 따로 얘기하긴 그렇지만… 얼마전에 새로 지은 기숙사. 깨끗한 새 건물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3.1.3. South Campus 기숙사
곧 건물을 부수고 새로 짓는다고 함. 가끔 North 기숙사에 못들어간 학생들 몇몇이 South에 산다. Case Quad 쪽에 수업이 많은 공대생들은 South에서 사는게 유리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North에 살기때문에 왕따당하기 딱 좋음.
3.2. University Housings
학교의 Office of Real Estate & Property Management에서 관리하는 아파트들. 공짜 wireless internet, 공짜 basic cable 제공. Case에서 운영하는 ALOHA라는 Off-Campus Housing Listing Service가 있으니 한번 찾아보도록.
http://studentaffairs.case.edu/living/services/aloha/
3.2.1. The Noble
216-368-4887
Monthly Rent: $1365
3.2.2. Twin Gables
216-368-4887
Monthly Rent: $618-$730
3.2.3. Case owned apartment on E. 117
216-368-4887
Monthly Rent: $710
3.2.4. Case owned apartment on E. 116
216-368-4887
Monthly Rent: $1365
3.3. Off Campus
학교와 관련이 없는(?) 말 그대로 “아파트.” 보통 rent 이외에 전기비, 인터넷비, 전화비, 케이블TV비 등을 따로 내야함. Case에서 운영하는 ALOHA라는 Off-Campus Housing Listing Service가 있으니 한번 찾아보도록.
http://studentaffairs.case.edu/living/services/aloha/
3.3.1. Triangle Apartments
(216) 791-5959
http://www.thetriangleapts.com
한국사람이 많이 살아서 이제는 “삼각 아파트”라고 불러야할 듯. 학교와 walking distance 안에 있다. Triangle 2 가 View도 좋고, Mc Donald’s, Adelphia 등등의 다른 시설과 가까워서 좋은데 Euclid Ave. 옆이라 시끄럽고 소포가 올때마다 Triangle 1까지 가기 귀찮다. 얼마전에 Case가 인수했기 때문에 조만간 “University Housings” category로 옮겨야할 듯.
3.3.2. Waldorf Tower Apartments
(216) 791-8546
Walking distance 안에 있는 또다른 아파트. South 기숙사쪽에 있어서 Case Quad 쪽에 수업이 많은게 아니면 좀 멀게 느껴질 지도. 아침마다 도넛과 커피가 나옴.
3.3.3. Kensington Place
30 Severance Cir,
(216) 691-1944
Severance Town Center7.5.6 바로 앞에 있어서 살기에는 편함. 학교에서 차타고 15분정도 거리에 있음. 학교 가기 싫을때마다 차가 막힌다던지, 날씨가 안좋다던지 등의 핑계를 대기 좋음… --;;;
3.3.4. Chesterfield
(216) 241-3715
다운타운에 있는 아파트. 차 없이는 학교 다니기 힘듬.
3.3.5. Reserve Square Apartments
(216) 861-2700
다운타운에 있는 아파트. 차 없이는 학교 다니기 힘듬.
먼저 한가지를 말하자면, Cleveland는 Cuyahoga County다. 운전면허를 딸 때나 자동차 등록할 때 어느 county냐고 물어봄.
4.1. 운전면허
http://ohiobmv.com/을 참고할 것. 먼저 Temporary Permit Application Packet을 사고, 필기시험을 봐서 Permit을 따야 하고, 다음에는 appointment를 잡아서 실기+주행 시험을 봐야함.
필기시험은 Ohio Motor Vehicle Laws 책자를 빠삭하게 외우면 되는데 시험문제의 75% 이상을 맞춰야함. 가끔 머리 나쁜 녀석들이 필기시험 떨어져서 돌아오는데 (현석, 성민) 온 동네 소문 다 나니 웬만하면 공부하고 갈 것. 시험 다 본 사람한테 책자 달라고 하던지 http://www.bmv.ohio.gov/driver_license/mvdigest.htm에서 pdf 파일 다운받아서 보든지.
Temporary Permit을 따고 나면 appointment를 잡아서 실기시험과 주행시험을 보는데 실기시험은 “Y자 코스 들어갔다 나오기.” Y자 모양의 코스에 Cone을 세워놓는데 그걸 건드리지 않고 들어갔다가 후진으로 다시 나오는걸로 끝. (이해 안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던지 http://www.bmv.ohio.gov/driver_license/maneuverability_test.htm를 잘 읽어보도록.)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기본적인 운전실력이 된다고 판단, 주행시험을 바로 보는데 시험장 동네를 한 바퀴 도는거. 시험관 지시대로 왼쪽, 오른쪽으로 잘 따라가고, Stop sign이나 신호등 꼬박꼬박 지키면 통과.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 모든 process에 처음에 받았던 Temporary Permit Application Packet를 잃어버리지 말고 계속 갖고 다녀야함. Packet을 중간에 잃어버려서 다시 처음부터 시험본 사람이 있음.
원래 면허시험은 License Examination Station에서, 면허발급은 Deputy Registrar License Agency에서 하는데, 이 모든게 모여있는 One-Stop Shopping Services이 되는 곳에서 하는게 편함. 학교에서 가까운 두 곳을 Examination Station 기준으로 주소를 적자면…
(216) 787-5880
(216) 787-5880
참고로, 한 번 딴 Ohio 운전면허증은 4년 후 생일날 expire함.
4.2. 보험
차를 사기전에 보험을 알아봐야한다. Car Insurance Agent 한테 전화를 해서 자동차 종류, 연식 등을 얘기하고, 운전자 나이, 지금까지의 운전경력 등을 얘기하면 보험비가 얼마인지 quote를 준다. 대개 internet-based 회사들이 싸지만 직접 local에 agency가 있는 회사들이 아무래도 service는 좋지 않을까. 원래 “결혼 안한 운전경험 없는 10대 후반/20대 초반 학생들”이 사고율이 제일 높으니 케이스 신입생이 차를 산다면 무지막지한 보험비를 낼 각오를 할 것. 가까이에 Triangle 2 건물 뒤에 Nationwide와 State Farm의 agency가 있으니 여기부터 찾아볼 것.
Byron Simpson (Nationwide)
(216) 421-1745
RICO Cora Jr. (State Farm)
(216) 721-5080
4.3. 차를 사자!
차를 사기전에 우선 인터넷으로 조사를 하자. 자동차 리뷰 사이트 (http://www.motortrend.com/ 등) 과 시장가격 사이트 (http://www.kbb.com/ 이나 http://www.edmunds.com/ 등)을 이용하자.
새차를 사던, 중고차를 사던 dealer한테서 사게 될텐데 정가제가 아니므로 차값을 깎는만큼 돈 버는거닷… 차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차를 많이 사고 팔았던 사람)을 데리고 가자. 주위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적어도 미국사람 앞에서 기죽지 않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라도 데리고 가자.
4.4. 등록
차를 사고나면 첫 registration은 dealer가 다 해결해주니 달라는대로 돈 주면 된다… 하지만 다음해부터는 직접해야하니… 쩌업.
등록(registration)은 매년 차주인 생일 기준으로 한다. 주소를 정확하게 했으면 생일 두 세달 전쯔음 편지가 날아오는데 여태껏 안냈던 ticket들을 다 내라는 얘기도 같이 온다. 보통 자동차는 Annual Renewal Registration Fee가 34.50불 + tax 이고, 특별한 번호판 (예를 들어 Case 로고 찍혀있는 번호판)은 돈을 더 낼 수도 있다.
2년에 한번씩 환경검사 (E-Check)도 받아야하는데 직접 2년을 손꼽아 기다릴 필요없이, 날아오는 registration form에 하라고 써있다. (굳이 알고 싶다면, 일단 새차는 첫 4년동안 E-Check를 안 받고, 그 이후에는 자동차 연식이 짝수면 짝수해마다, 홀수면 홀수해마다 E-Check를 받는다. 예를 들어 2000년형 자동차는 2000년~2003년에는 E-Check가 없고, 2004년, 2006년, 2008년… 이렇게 E-Check를 받는다.)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E-Check station은 “Cleveland Central”점.
Registration 에 대한것들도 역시 http://ohiobmv.com/ 에 가보면 뭐든지 있다.
4.5. Parking Permit
기숙사 살면서 차를 타려면 학교 주위에 주차할 수 있는 Parking Permit 필수. 가끔 돈 아깝다면서 Parallel Parking이나 불법주차로 때우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1년동안 Parking Meter에 넣는 동전들과 Ticket 값을 합하면 결국 Parking Permit 만큼의 돈을 쓰게 됨. http://parking.case.edu/ 에서 신청을 하고, 보통 학생들이라면 S-46 주차장을 쓰게되는데 2006-2007년 기준으로 한달에 62.50불.
4.6. 무인카메라
클리블랜드에 무인카메라가 한두개 생겼는데 은근히 높은 수입을 내는지,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다. 물론 안전운전이 제일 중요하니 애시당초 천천히 다니면 걱정이 없겠지만, 그래도 무인카메라 위치는 알아둬서 나쁠 게 없을 듯.
1. Chester Ave.와 East 71st St. 만나는 곳: Chester 양방향
2. Chester Ave.와 Euclid Ave. 만나는 곳: Chester를 타고 학교쪽으로 오는길에 Euclid 만나는 곳에 있음.
3. Mayfield Rd.와 Euclid Ave. 만나는 곳: Euclid 타고 학교쪽으로 오다가 Mayfield 만나는 곳에. Triangle 건물 뒤에 있음.
4. Cedar Rd.와 Murray Hill Rd. 만나는 곳: 학교에서 Cedar를 타고 RTA station 밑으로 지나가면 오른쪽으로 있음.
5. 또.
6. 또..
미국서 생활하려면 은행 account는 필수. 개인용 수표를 쓸 수 있도록 하는 checking account를 열는게 보통인데, 잘 찾아보면 이자가 조금씩 붙는 checking account가 있을 지도. Citi Bank나 HSBC 같은 유명한 은행들도 좋지만, 학교에 ATM (자동현금지급기)가 있다던지, 지점이 가까운 곳에 있는 은행이 더 편할지도. (보통 자기 은행 ATM을 사용하면 수수료가 면제된다.) 신입생 orientation 기간에 몇몇 은행직원이 직접 학교에 나와서 은행 account를 열어준다. 보통 은행 account 만들때 Social Security Number가 있어야해서 영주권/시민권 없는 진짜 “유학생”들은 절차가 번거롭다.
5.1.1. Key Bank
(216) 229-2244
http://www.key.com/
학교 Thwing Center에 ATM이 있다.
5.1.2. National City Bank
(216) 791-9696
http://nationalcity.com/
학교 Thwing Center에 ATM이 있다. 나름대로 walking distance에 지점이 있기도 하고.
5.1.3. Huntington Bank
(216) 515-0039
http://www.huntington.com/
Triangle Apartments3.3.1에 지점이 있다. 이 아파트 주민이라면 제일 가까운 곳일 듯.
5.1.4. Charter One Bank
(216) 368-9875
http://www.charterone.com/
신기하게도 Starbucks Coffee6.4.6와 같이 있는 은행. 학교에서 가까워서 좋다.
5.1.5. US Bank
(216) 791-2041
http://usbank.com/
거리도 걸어가기엔 멀고 ATM도 학교 주변에 없다. US Bank를 소개시켜주는 단 하나의 이유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Skypass Visa 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
6.1. 학교 주위에서 먹을만한 것들
University Circle 웹사이트 (http://www.universitycircle.org/)와 학교 Dining Services에서 주는 “Places to Eat” 페이지 참고할 것.
http://www.cwru.edu/diningservices/locations.htm
6.1.1. 기숙사 식당
Leutner Commons
(216) 368-????
일단 케이스 학생이면 거의다 Meal Plan이 있겠지… 어디 싸돌아다니지 말고 주는 밥 먹어랏.
6.1.2. Silver Spartan Diner
(Corner of Juniper and
(216) 368-0634
학교 오가는 길에 거의 항상 지나치는 은색으로 신기하게 생긴 건물. 밤 늦게까지 한다는거랑 Case Cash / Dining Points를 쓸 수 있다는거… 말고 또 있을까?
6.1.3. Wackadoo’s Grub & Brew
Thwing Center 1층
(216) 368-0090
http://www.wackadoos.com/
트윙센터에 있는 스포츠바. 나이가 되는 사람들은 맥주를 마시면서 한가하게 야구를 볼 수 있는 곳. 가격은 비싼듯하지만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이 5불짜리 “오늘의 메뉴”에 올라온다면 들려서 먹을만한 곳. Case Cash / Dining Points 사용가능.
6.1.4. Chopstick
(216) 791-7998
트라이앵글 맞은편에 있는 중국집. 고만고만한 가격, 고만고만한 맛. 보통 Carry-out을 하는데 점심메뉴가 가격도 싸고 볶음밥이 같이 나와서 좋다.
6.1.5. Rascal House Pizza
(216) 791-4444
http://rascalhousepizza.com
저녁 늦게까지해서 자주 이용하는 피자가게. Breadstick에 양파, 베이컨을 얹어먹는게 나름대로 별미. Case Cash 가능.
Pizza
Ü Breadstick with Onions and Bacon
Chicken Wrap
6.1.6. Quizzno’s Sub
(216) 721-3636
Rascal House 옆집. Subway 같은 체인점 샌드위치 가게인데, 특징이 있다면, 빵을 살짝 구워준다는것. Case Cash 가능.
6.1.7. Domino’s Pizza
(216) 371-3400
전화해서 주문하는 그냥 평범한 도미노피자 맛. 피자먹는게 heavy 하다면 CinnaStix도 맛있다고 함.
Cinna Stix: 피자빵이 아닌 다름 부드러운 빵에 Cinnamon 가루를 뿌려줌. 같이 오는 흰색 Icing에 찍어먹으면 괜찮음. 무지 달다.
6.1.8. McDonald’s
트라이앵글 2 뒤에 붙어있는 맥도날드.
6.1.9. Amazing Wok / China Dragon
주소나 전화번호는
기숙사에 있는 메뉴판 참고
꼭 기숙사에 있지 않아도 요리하기 번거럽고, 밖에 나가서 먹기 귀찮을 때 먹는 배달음식. 여러곳에서 경쟁적으로 메뉴를 돌리기 때문에 어디서나 메뉴판을 찾을 수 있음. 보통 이런곳은 요리를 시키면 야채가 2/3 이상 들어있기 때문에 요령이 필요하다. Beef with Vegetables 같은걸 시키면 고기 네조각에 이름모를 야채 왕창 나오니까… General Tzo’s Chicken 이나 BBQ Ribs 같이 야채가 원래부터 적게 들어가는 요리를 시키도록.
6.1.10. Falafel Cafe
(216) 229-9540
Middle Eastern쪽 음식인데 pita가 맛있다고 함.
6.2. 가끔 차타고 나가서 먹을 때
6.2.1. Richie Chan’s 리치쳉
(216) 932-8900
정말 명실상부한 클리블랜드 최고의 음식점. 구질구질하고 허름하고… 식사하는 공간보다 뒤의 주방이 큰 신기한 구조의 음식점이지만 한번 가본 이상 계속가게되는 신기한 곳. 전화로 주문을하면 항상 10분만 기다리라는 “이효리 아줌마”가 있는 곳. 하지만 직접 가서 먹는게 양이 훨씬 많다. 남편분이 혼자서 요리를 하는데 그날 컨디션따라 맛의 기복이 심한 “인간적인” 음식점. 가격이 싼 편. (세명이 Beef Chow Ho Fun, Shrimp with Lobster Sauce, Chicken Wings 을 먹으면 19.25불 나옴.)
Ü Beef Chow Ho Fun: 미국식 “짜장면.” 넙적한 면과 쇠고기, 숙주나물. 정식 이름은 Beef Chow Ho Fun인데 보통 “Beef Chow Fun” 이라고 말한다.
Ü Shrimp with Lobster Sauce: 밥에 비벼먹기 좋은 새우+계란 요리
Ü Chicken Wings: 맥주 안주tic한 닭튀김
Ü Salty Hot Pepper Shrimp: 이것 역시 맥주 안주tic한 새우튀김
Mu Shoo Pork: 약간 단 맛이 나는 돼지고기 요리. 만약 다 못먹고 집에 take-out을 했을때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계란 하나와 밥에 볶으면 죽음.
Ma Ho Tofu: 마파두부
Fried Fish without Bones: 생강 싫어하는 사람은 피할 것. 양이 좀 적음.
Beef with Black Bean Sauce
General Tzo’s Chicken: 미국식 “탕수닭” 정도? 아저씨 컨디션따라 맛의 기복이 심한 요리.
Won Ton Soup
Egg Drop Soup
Egg Fu Yong
6.2.2. Seoul Hotpot 서울 뚝배기
(216) 881-1221
클리블랜드의 몇 안되는 한국 음식점 중 하나. 일요일에 쉬고, Korean House6.2.3보다는 약간 허름한 분위기.
Ü 떡볶이: 떡볶이에 고기, 당면이 들어감.
삼겹살 (솥뚜껑 구이)
Ü 주물럭
Ü 제육볶음
청국장
생선찌개
닭도리탕
소주/청하
6.2.3. Korean House
(216) 431-0462
클리블랜드의 몇 안되는 한국 음식점 중 하나. 월요일에는 안함. 음식을 주문하면 꽤 오래 기다려야함… 안쪽에 있는 큰 방에는 노래방 기계도 있음. 하지만 서비스는 꽝.
Ü 갈비살 (“갈비”가 아니고 직접구워먹는 갈비살!)
쟁반국수
족발
소주/청하
6.2.4. Boloong
(216) 391-3113
저녁 늦게까지하는 그 유명한 볼룽~ 이 학교 대대로 술 좋아하는 사람이 이곳 주인 (Tony)와 친해서 케이스에서 왔다거나, Mr. Park이나 Mr. Kim 안다고 하면 술값을 깎아준다. (참고로 60불하는 마오따이(Maotai)를 40불인가 45불로 깎아줌.) 저녁시간에는 노래방기계에서 노래를 할 수 있고, 한국 연예인 닮은 웨이터가 많은것도 특징.
Ü Salt Baked Chicken: 거의 맥주안주.
Ü Steak Cubes (Cubic Beef): 수미의 추천요리. 굳이 표현하자면 “갈비맛 주물럭” 정도? 쇠고기를 센불에 빠르게 구워서 겉은 약간 타고, 안은 약간 덜 익은, 근데 신기한 조화를 만들어내는 요리.
Razor Clam Shell with Black Bean Sauce
Beef Pan Fried Noodle: 바삭하게 튀겨낸 가는 면에 쇠고기가 들어간 소스를 섞어서 먹는다.
Yang Chow Fried Rice
Mayoneise Shrimp: 큰새우튀김 8개 정도, 브로컬리(많이), 호두를 Honey Sauce에 버무려서 줌. 맛있긴한데 단맛이 너무 강함. 수미/형민이 추천요리.
Maotai: 마오따이. 맨날 마시는(?) 양주대신 마오따이를 시켜볼 것. 기름진 중국요리와 잘 어울리는 술.
6.2.5. Siam Café
(216) 361-2323
Boloong6.2.4 앞집. Boloong6.2.4은 술집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여기는 밥집. 그릇과 utensil 이 더러우니… 냅킨으로 재주껏 닦을 것.
Ü Yang Chow Fried Rice
Ü Pad Thai (파타이)
Ü Beef Short Ribs with Black Bean Sauce
Ü Beef Short Ribs with Black Pepper Sauce
6.2.6. Number One Pho
(216) 781-1176
Pho Hoa6.2.7 옆집. Pho Hoa6.2.7 보다는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쌀국수, 스프링롤이 좋고, “불고기덮밥”도 먹을만함. 베트남 쌀국수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주문할 때 cilantro(똥풀) 빼달라고 할 것.
Broken Rice with Pork: 이른바 불고기덮밥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 Deluxe 버젼과 아닌 보통버젼이 있는데 오히려 보통버젼이 낫다. Deluxe 버젼은 가격도 비싸고 고기를 직접 썰어야해서 귀찮음…
6.2.7. Pho Hoa
(216) 781-7462
술마신 다음날 해장하러 가는 곳. Number One Pho6.2.6 옆집인데, 조금 허름하게 생겼어도 양많고 값은 싸다. 스프링롤은 별로. 베트남 쌀국수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주문할 때 cilantro(똥풀) 빼달라고 할 것.
6.2.8. Mekong River
(216) 371-9575
이름 그대로 베트남 식당… “메콩강.”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리치쳉이 질리면 가끔씩 와볼만한 곳.
6.2.9. BD's Mongolian Barbeque
(216) 932-1185
http://www.bdsmongolianbarbeque.com/
기숙사에서 나올 법한 철판볶음하는 곳. 무제한 철판볶음 메뉴가 있지만, 정작 4그릇 이상은 배불러서 먹기 힘들다. 그릇에 원하는 고기/해물을 야채에 자신이 직접 고른 소스를 직원이 철판에 볶아준다. 요리에 감이 있는 사람이 가면 같은 재료로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 곳. Coventry Village8.2.4에 있다.
6.2.10. Chipotle Mexican Grill
(216) 320-0280
다른 메뉴도 있지만 밥 잔뜩들어간 Burrito 먹는 곳.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하나 사서 두 끼니에 나눠먹는 사람이 많음. Coventry Village8.2.4에 있다.
6.2.11. Hunan Coventry
(216) 371-0777
Coventry Village8.2.4에 있는 약간 고급중국 음식점. 걸어가기엔 살짝 멀고, 차타고 갈거면 늘 리치쳉을 가니… 어쩌다보니 자주 안가는 곳.
6.2.12. Pacific East
(216) 320-2302
Coventry Village8.2.4에 있어서 그나마 가까운 일식집. “돈까스덮밥”이 양많고 싸서 먹을만함.
Katsu Don: 돈까스 덮밥
6.2.13. White Castle
http://whitecastle.com
24시간하는 불량식품의 최정상!! 내 기억으로 햄버거/치즈버거가 60센트정도였으니 (크기는 무지 작음) 빵과 빵 사이에 들어있는게 무슨 동물의 어느 부위인지 궁금해하지 말 것. 햄버거 30개를 한꺼번에 시키면 예쁜 Crave Case라는 박스에 채워주는데 평생 딱 한번만 해볼 것. 동네가 살벌하기 때문에 반드시 차타고 갈 것.
6.2.14. IHOP – 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s
(216) 297-0900
http://ihop.com/
Severance Town Center7.5.6에 있는 24시간 음식점.
The Big Steak Omelette: 계란 오믈렛인데 칼로 썰어보면 고기로 꽉꽉 채워져 있다.
6.2.15. Chuck's Diner
(216) 320-0095
IHOP6.2.14이나 Denny’s6.2.16같은 음식점. IHOP6.2.14 생기기 전에는 자주 갔었음. 24시간.
6.2.16. Denny’s
4331
(216) 671-8221
http://www.dennys.com/
물론 학교에서 더 가까운 Denny’s 가 있지만, 보통 볼링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출출하면 이곳에 들린다. 24시간.
6.3. 맘잡고 가는 고급 레스토랑
6.3.1. Sergio’s
(216) 231-1234
http://www.sergiosinthecircle.com/
학교 안에 호텔이 있는건 아시나? Glidden House Inn 옆에 있는 Sergio’s는 비싸서 사실 가볼 기회가 없었음… --;;;
6.3.2. The Cheesecake Factory
(216) 691-3387
http://www.thecheesecakefactory.com/
Legacy Village7.5.2에 있는 Cheesecake Factory. 비싸고 사람많아서 오래 기다려야하고. 여자친구랑 같이 가는게 아니면 갈 일이 없다.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있는 운 좋은 녀석들은 Legacy Village7.5.2 주위를 돌아다니는것도 분위기 좋다.
6.3.3. Sushi Rock at Downtown
(216) 623-1212
나름대로 클리블랜드의 “압구정”인 Warehouse District8.2.2 있는 스시락. 미국식 bar로 되어있어서 초밥맛은 담백하기보다는 달다. 수요일마다 싸게 판다.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주위에 bar랑 dance club이 있어서 night life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한번 가보길.
6.3.4. Sushi Rock at Beachwood
(216) 378-9595
다운타운에 있는 그 스시락의 분점(?) Beachwood Place7.5.1에 있는 이곳은 수요일마다 세일을 안한다고 함.
6.3.5. J. Alexander’s
(440) 449-9131
http://www.jalexanders.com/
가끔씩 Beachwood Place7.5.1로 쇼핑나갔다가 들릴 법한 곳. 고기가 맛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음 (1인당 20불정도)
Aged Prime Rib: 너무 긴장하지 마라. 20불이닷 (12 oz.).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몇 불 보태서 큰 사이즈(24불에 16 oz.)로 먹을 수 있지만 웬만한 사람들은 12 oz. 다 못먹고 남긴다 (덕현).
6.3.6. Buca di Beppo
1541
(440) 995-5550
거의 정통 이탈리안 음식점. 생각보다 음식양이 많고 기름짐.
6.3.7. Shuhei
(216) 514-0927
다른 곳보다는 다소 북적거리는 느낌이 드는 일식집.
6.3.8. Otani
1625
(440) 442-7098
Bestbuy7.4.1나 Costco7.3.5로 시장보고 돌아오는길에 올 만한 곳. 장어덮밥이 맛있는데, 소스가 너무 진해서 주문할때 소스를 적게해달라고 부탁해야함. 스시는 별로라고 함. 맨 처음에 주는 “기본반찬”을 멋모르고 더 달라고 했다가는 extra charge를 물게 됨.
Ü Unagidon: 장어(Unagi) 덮밥(donburi의 don). 소스를 적게 해달라고 할 것.
6.3.9. Shinano
(440) 473-2345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일식집. 다른데보다 생선맛이 좋고 깔끔한 분위기. 동네에서 제일 깨끗한 영화관이 있는 Richmond Mall7.5.4앞에 있어서 애인있는 사람들 영화관 + 스시 코스가 가능한 곳.
Ü 스시: 이곳 스시 추천.
Volcano Roll: 약간 매콤한 맛의 롤. 마요네즈가 많이 있는 느끼하고 flavor가 강한 롤이기 때문에 다른 스시/롤을 먹고 마지막으로 먹는게 좋을 듯.
6.3.10. Mandarin
(216) 898-0098
짜장면을 파는 한국식 중국 음식점. 조금 거리가 멀다는게 흠이지만, 주말에 한인교회 찾아가는 사람들은 오가는 길에 자주 들린다고 함. (가격보다는 학교에서의 거리가 멀어서 이 category에 들어왔음.)
짜장면
Ü 사천짜장
짬뽕
탕수육
라조기
6.3.11. Saffron Patch
(216) 295-0400
준범이형의 추천식당.
6.3.12. P.F. Chang’s
(216) 292-1411
http://pfchangs.com/
조금 격식있는 미국식 중국집. 양 적고 가격 비싼 리치쳉의 정반대. 전체적으로 맛있는데 “양상추쌈”이 제일 기억에 남음.
Ü Chang's Chicken in Soothing Lettuce Wraps: 양상추쌈.
6.4. 디져트
6.4.1. La Gelateria
Cedar & Fairmount
(216) 229-2636
http://lagelateriacleveland.com/
(216) 297-9581
http://lagelateriacleveland.com/
Cedar Road에 2층으로 되어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샤베트 종류가 대부분인데 레몬같은 과일맛이나 커피/모카, 헤이즐넛이 맛있음. 얼마전에 Legacy Village7.5.2에도 분점을 냈음.
6.4.2. Tommy’s
(216) 321-7757
Coventry Village8.2.4에 있는 가게. Milkshake가 맛있다고 함.
Milkshake
6.4.3. Presti's Bakery
(216) 421-3060
Little Italy8.2.5에 있는 맛있는 빵집. 특히 Fruit Cheesecake이 맛있는데 생일케익으로 하려면 적어도 하루나 이틀 전에 주문을 해야함. 20불정도면 한국 호텔에서나 볼만한 화려한 케익이 나옴.
Ü Fruit Cheesecake (주문)
Tiramisu (주문)
6.4.4. Corbo's Bakery
(216) 421-8181
Little Italy8.2.5에 있는 또 하나의 빵집. Presti's Bakery6.4.3 보다 이곳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음. 개인적인 preference인 듯. 빵 사이에 과일이 들어있는 생크림케익이 유명.
6.4.5. Arabica
(216) 791-0300
North 기숙사 한 가운데에 있는 커피점. Smith 기숙사에서 길만 건너면 됨. 여름에는 Smoothie가 있는데 먹을만 하다.
Ice Café Mocha without Ice: 아라비카에서 먹을 수 있는 비장의 카드. 얼음이 녹으면서 커피맛이 옅어지지도 않으며, 얼음이 있을 공간을 커피로 채워서 양이 많아짐~!!
Torani Soda: 각종 향의 탄산음료. 거의 Baskin Robin 31 아이스크림 맛 종류만큼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매일매일 다른걸로 먹어보는 재미가~ ^^;;
Cranberry Smoothie, Mocha Smoothie: 여름에만 잠깐 먹을 수 있는 메뉴.
6.4.6. Starbucks Coffee
CWRU - Residential Village
(216) ???-????
University Circle, COB RAD
(216) 229-0749
Cedar & Fairmount
(216) 229-5531
클리블랜드에도 별다방이 있다. 가까운 곳을 꼽자면, 이렇게 세곳. 새로 지은 North 기숙사에 있는 스타벅스는 가깝다는 장점이 있지만, 커피 만드는 사람들이 어설프게 만들어서 맛이 좀… --;;; University Circle 점은 Rascal House Pizza6.1.5건물에 있는 Charter One Bank5.1.4하고 같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여길 추천. Cedar Rd. 에 있는건 걸어가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다지 자주 갈 일은…
Ü Green Tea Frappuccino, Extra Green Tea Flavor and No Whipped Cream: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아서 성가신 Asian으로 오인받기 딱 좋은 메뉴. Blueberry 가 들어간 신메뉴가 있는데 그게 아닌 그냥 Green Tea Frappuccino. 한국에서 먹던 아이스녹차라떼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에만 있는 계절상품인 듯.
7.1. 인터넷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거의 대부분이 인터넷 쇼핑을 하겠지. 물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주 가는 사이트들이 몇개씩은 있겠지만, 싸게 사는곳 위주로 얘기하자면…
7.1.1. ITS eStore
http://www.case.edu/its/estore/
직접 물건을 파는 사이트는 아니고, Case에서 학생 할인 받을 수 있는 사이트들을 모아놓았다. 그래봤자 가볼만한 곳은 Dell 하고 Apple 뿐.
7.1.2. Software Center
http://softwarecenter.case.edu/
쇼핑 category에 넣기 좀 그렇지만… Case 학생이면 공짜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을 수 있는 곳. 학교 밖에선 VPN 접속을 해야함. (https://vpnsetup.case.edu/)
7.1.3. ebay
http://ebay.com/
말만 해!! 사람빼고는 ebay에 다 있다~!! 파는 사람의 rating과 받은 feedback을 잘 찾아보고, 그 사람이 예전에 어떤 물건을 팔아왔는지 확인할 것 – 신형카메라를 사려면 과거에 가전제품이나 컴퓨터를 팔았던 사람에게 사야지, 옷만 주우욱~ 팔아오던 사람한테 카메라 사는건 No.
7.1.4. Dealsea
http://dealsea.com/
Online, Offline 매장들의 promotion들을 모아놓은 사이트. 평소에 사고 싶어했던 물건이 세일한다면 사야지, 뭐… 이곳을 가면 Dell 컴퓨터는 거의 항상 세일쿠폰을 갖고 있음.
7.1.5. Yahoo Shopping
http://yahoo.com/shopping/
가격 검색 사이트.
7.1.6. Dealtime
http://dealtime.com/
가격 검색 사이트.
7.2. 시장
7.2.1. Kim’s
216-391-5485
Korean House6.2.3 바로 옆집. 보통 음식이 늦게 나오는 관계로, 일단 Korean House6.2.3에서 음식 주문을 하고, Kim’s에서 시장을 보면 시간을 아낄 수 있음. 미국사람 없이 한국사람끼리만 가서 공손히 말을 꺼내면 소주를 살 수 있음. 월요일에 닫음. 강추.
Ü 소주/백세주/청하/설중매
7.2.2. 아씨
동네에서 몇 안되는 한국인 Grocery Store. 술은 없다.
7.2.3. West Side Market
(216) 579-0634
http://www.westsidemarket.com/
슈퍼마켓 같은곳이 식상하다면 가락시장 분위기가 나는 West Side Market을 가보자. 과일/야채/고기/생선 등을 파는데 말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많이 깎아오곤한다. 월/수/금/토요일에 연다.
Chonko & Son’s (USDA Prime Beef & Veal): West Side Market을 갈때마다 들리는 곳. Cleveland 잡지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주인(Greg Chonko)이 동두천에서 주한미군으로 일했던 과거가 있어서 웃으면서 한국사람이라고 얘기하면 잘해준다. H-12 stand에 있고 전화번호는 (216) 523-3940.
소뼈: 다른 슈퍼마켓에서도 소꼬리라던지 뼈를 파는데, West Side Market에서 아무데나 쇠고기 파는데 가서 뼈 달라고하면 거의 떨이로 준다. 대여섯번을 끓여도 진국이 나오는 멋진 뼈다… --;;;
7.2.4. Tops Friendly Market
(216) 291-2300
시장보러 가장 많이 오는 곳 중 하나. Severance Town Center7.5.6에 있는데 일반적인 Grocery Store인데 꽤 규모가 큼. 문제가 있다면 계산대에서 계산해주는 사람이 몇 없어서 peak time에 가면 줄을 오래 서야함.
Geisha Seafood Mix: 모듬 냉동해물. 다른데서 사는것보다 맛있음.
7.2.5. Giant Eagle
(216) 229-2620
Tops 보다 규모는 작지만, 캠퍼스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음. 맥주는 의외로 Selection이 많음.
7.2.6. Boarding House
(216) 791-5005
원래는 Deli라는데 정말로 Deli 때문에 간적은… 학교 오가는 길에 음료수 사먹을때 정도? 희귀한 맥주가 많다고 함.
7.2.7. Liquor Store at Severance Town Center
주소 아직.
Tops Friendly Market7.2.4 옆에 있는 Liquor Store. Ohio는 10시 정도에 Liquor Store가 닫기 때문에 술판 벌어진 다음에는 술을 더이상 살 수가 없다.
7.2.8. Golden Gate Beverage
(440) 442-7861
Severance Town Center7.5.6에 있는것보다 규모도 크고, 직접 술을 고를 수 있다. 와인도 종류가 많고, 이것저것 신기한 술들도 많다. 이 Liquor Store 하나만을 위해서 가기엔 좀 멀지만, Bestbuy7.4.1나 Costco7.3.5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려봄직함.
7.3. 살림살이
7.3.1. University Bookstore
Thwing Center 1층
(216) 368-2650
http://case.bkstore.com/
Thwing Center에 있는 말 그대로 학교 서점. 책 말고도 학교 로고가 들어간 옷과 간단한 과자, 음료수도 있다. 책은 인터넷보다 비싼 편.
7.3.2. Wal-Mart
(216) 382-1657
http://walmart.com/
없는게 없다. 필요한건 거의 다 여기서 살 수 있을 듯. Severance Town Center7.5.6에 있다.
7.3.3. OfficeMax
(216) 297-9789
http://www.officemax.com/
Severance Town Center7.5.6에 있는 사무용품 전문점.
7.3.4. Home Depot
(216)297-1303
http://homedepot.com
자주 오지는 않겠지만… Severance Town Center7.5.6에 있는 hardware store.
7.3.5. Costco
(440) 544-1350
“시장” category에 들어가야할지 “살림살이” category에 들어가야할지 애매한 곳. 회원인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지만 (1년 회원비: 50불) 보통 다른 사람 카드를 빌려서 시장을 본다. Beef Short Ribs가 싸고 맛있으며, 농심 육개장 사발면을 12개짜리 박스로 팔기도 한다.
7.3.6. Target
(216) 416-0025
http://www.target.com/
Wal-Mart7.3.2와 비슷한 성격의 가게. 위치 때문인지, Wal-Mart7.3.2보다 깔끔하다.
7.3.7. Bed, Bath & Beyond
The Pavilion
(216) 595-1200
http://www.bedbathandbeyond.com/
(440) 449-3614
http://www.bedbathandbeyond.com/
원래는 침구류/샤워관련용품 전문점인데 주방용품, 청소도구 등등 여러가지를 판다. Wal-Mart7.3.2나 Target7.3.6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비싸지만 좋은게 많다.
7.3.8. Marshalls
(216) 381-1008
http://www.marshallsonline.com/
여러가지 상품의 옷/운동화/침구류/화장품 등등을 싼 가격에 파는 곳. 자신이 원하는걸 찾을 수 있다면 말 그대로 횡재하는 곳. Severance Town Center7.5.6에 있다.
7.3.9. TJ Maxx
University Square
(216) 691-3445
http://www.tjmaxx.com/
Marshalls7.3.8 와 비슷한 부류(?)의 가게. 상대적으로 새로 생긴 University Square7.5.7에 있는 가게라 깨끗하다.
7.3.10. Dick's Sporting Goods
(216) 706-9400
http://www.dickssportinggoods.com/
“살림살이” category에 들어가기 어색한가? 케이스사람들… 종종 체대생만큼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스포츠는 “생활”이겠지… 이곳에 오면 각종 스포츠 용품이 있다. Legacy Village7.5.2에 있다.
7.4. 가전제품/컴퓨터
가전제품이나 컴퓨터 관련은 인터넷이 훨씬 싸다. 인터넷에서 사기전에 직접 item을 보고싶을 때나 심심할 때 놀러가자.
7.4.1. Bestbuy
(440) 449-9150
http://www.bestbuy.com/
(216) 351-9911
http://www.bestbuy.com/
가전제품의 메카. 컴퓨터, 오디오, 비디오게임, 음반, DVD, 냉장고, 청소기, 네비게이션 등등… 하지만 인터넷보다 비싼 관계로 실제로 여기서 물건을 산 적은 드물다. Brookpark Rd.에 있는건 Mandarin6.3.10 가까이에 있다.
7.4.2. Micro Center
(440) 449-7000
http://microcenter.com/
컴퓨터 전문점. 이곳 역시 인터넷보다 비싼 관계로 실제로 물건을 산 적은 드물다.
7.4.3. CompUSA
Beachwood CompUSA Superstore
(216) 595-7200
http://www.compusa.com/
컴퓨터 전문점.
7.4.4. Apple Store
(216) 291-6600
Ohio에서 가장 큰 Apple Store 라고 한다… (비록 세 곳뿐이지만… --;;) 굳이 컴퓨터나 iPod를 사지 않아도 항상 구경할 거리가 많은 곳. 맥을 살거라면 여기서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Apple은 일단 정가제고 인터넷에서 사도 똑같이 Tax가 붙는다. Shipping을 아끼고,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사려면 여기. 학생증을 들고가면 Educational Discount도 해준다. Legacy Village7.5.2에 있다.
7.5. 쇼핑몰
7.5.1. Beachwood Place
(216) 464-9460
http://www.beachwoodplace.com/
Saks Fifth Avenue, Nordstrom, Dillard’s 등의 Department Store도 있고, Abercrombie & Fitch, American Eagle, Gap, Banana Requblic, Bose, Coach, Finish Line, GNC, Godiva, J. Crew, Pro-Active, Swarovski 등등. 아마 옷을 사러 돌아다닌다면 이곳을 제일 자주 올 듯.
7.5.2. Legacy Village
(216) 382-3871
http://www.legacy-village.com/
정작 쇼핑보다는 돌아다니는 분위기 때문에 좋다. Beachwood Place의 대각선 위치에 있고, Dick's Sporting Goods7.3.10, Apple Store7.4.4, The Cheesecake Factory6.3.2, Birkenstock 등이 있다.
7.5.3. Crocker Park Mall
http://www.crockerpark.com
440 871-6880
Legacy Village7.5.2처럼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는 Mall”인데 규모가 더 크다. 좀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살거리는 Gap, Express, Eddie Bauer, Coach, Chico's, Dick's Sporting Goods, Abercrombie and Fitch, J Crew, Banana Republic, Victoria's Secret, 먹거리는 Starbuck's, Hyde Park Prime Steakhouse, Aladdin's, Hoggy's, Cheesecake Factory, Sprint, Verizon Wireless, TGI Friday's, 그리고 영화관인 Regal Cinemas.
7.5.4. Richmond Mall
(440) 449-6648
옷이나 백화점보다는 영화관 때문에 간다… AMC Loews Richmond Town Square 208.3.2. 앞에 맛있는 일식집 (Shinano6.3.9)도 있고.
7.5.5. Tower City Center
230
http://www.towercitycenter.com/
(216) 623-4750
Bath & Body Works, Footlocker, Gap 등의 가게가 있고, Food Court과 Hard Rock Café가 있어서 먹거리도 많은 곳. 운동경기장(농구하는 Q Arena8.6.2, 야구하는 Jacobs Field8.6.3)까지 지하로 연결되어있고, 영화관(Tower City Cinemas8.3.4)도 붙어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시간보내기 좋은 곳. 상대적으로 다른 Mall 보다 가게들이 빈약해서 정작 shopping하는 재미는 별로.
7.5.6. Severance Town Center
(216) 381-5762
쇼핑몰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Tops, Wal-Mart7.3.2, Borders, Marshall, OfficeMax, Home Depot, Blockbuster, Gamestop, GNC, Liquor Store, IHOP, Burger King, Regal 영화관 등이 있다.
7.5.7. University Square
2201
(216) 297-9510
이것 역시… Tops, Target, TJ Maxx, Gamestop, Finishline, Applebees 등.
8. 놀러갈만한 곳
일단 쇼핑몰에 가서 시간보내기 좋지… 다른 놀거리를 찾는다면…
8.1. Activity!!
8.1.1. Cedar Point
(409) 627-2350
http://www.cedarpoint.com/
세계적으로 유명한 놀이공원으로서 Ohio의 자랑거리 중 하나. Top Thrill Dragster, Millennium Force 는 기네스 기록을 갖고있는 Roller Coaster.
8.1.2. Yorktown Bowling
(440) 886-5300
480 West를 타고 가다가 15번 Exit - Ridge Rd.로 나가서 왼쪽 (South 방향). 조금 가다보면 6거리(?)가 나오는데 살짝 오른쪽 45도로 꺾는 길이 바로 Pearl Rd.이고 그 길로 더 가면 오른쪽으로 볼링장이 보임.
(2004년 기준으로) 게임당 돈을 내는 것 (보통 2.75불) 보다 금요일밤, 토요일밤에 밤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하는 "시간제" 볼링이 싸다 (Cosmic Bowling이라고 현란한 조명에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준다.). 금요일은 8불, 토요일은 9불. 신발 대여료가 2불이니 total은 10불, 11불.
시간제 볼링은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으니 11시나 11시반쯤 미리가서 기다려야 12시에 시간 맞춰 시작할 수 있음.
8.1.3. Freeway Lanes of Parma
(216) 267-2150
자주 가던 볼링장. 주말마다 밤에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준다.
8.1.4. AMF Brookgate Lanes
(216) 676-4325
자주 가던 볼링장. Lane 이 많고 다른데보다는 차분하고 조용한 (좀 쳐지는?) 분위기.
8.1.5. Dave and Buster's
25735
(440) 892-1415
http:// www.daveandbusters.com/
90 West 를 타고 가다가 Exit #159 - Columbia Rd로 내림 (North 방향!). 오른쪽으로 돌아 Columbia Rd. 를 타고 두번째 신호등, First St.에서 왼쪽.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다보면 왼쪽으로 D&B 사인이 보임.
10시 이후에 도착하면 아이디 체크 (만 21살)를 하고 입장료 3불을 냄. 혹시 낮시간에 간다면 16불짜리 밥을 먹고 10불짜리 Game Card를 받는 세트메뉴를 먹어볼만 함. 보통 8인용 자동차 레이싱 게임 (Sega Daytona USA)를 많이 하고, 한국 Pump It Up도 있음. 한동안 게임을 하다가 지치면 Coupon 게임을 시작하는데 그리고는 중독됨. 동전을 넣고 오락을 하는게 아니고 2불짜리 Game Card를 사서 충전함. (입장료 3불로 주는 카드, 세트메뉴 먹고 주는 10불짜리 카드는 충전이 안됨.)
8.1.6. Sam’s Place (콜럼버스 노래방+당구장)
(614) 267-7211
그냥 한두곡 노래를 부르는거라면 Korean House6.2.3나 Boloong6.2.4이 있지만 정말로 한국식으로 “방”에 들어가서 노래를 하고 싶다면… 그나마 한국사람이 많은 Columbus까지 가야 함. 차로 가는데 2시간 반 정도 걸림. Columbus에 한국식 노래방이 2~3개 정도 있다고 함.
8.2. Night Life
8.2.1. The Barking Spider Tavern
(216) 421-2863
Arabica6.4.5 뒤에 있는 맥주집.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면서 축구한 다음에 여기 모여서 뒷풀이하면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 (여자친구 있는 사람들 빼고.) 생음악을 연주해주긴 하지만 늘 귀에 거실린다. 주차공간이 좁아서 눈치껏 길거리에 Parallel Parking 하던지 Arabica6.4.5 주차장에…
8.2.2. Warehouse District
이른바 클리블랜드의 “압구정.” 멋스러운 술집이나 클럽들이 모여있음.
8.2.3. The Flats
Sycamore
http://www.cleveland.com/flats/
http://www.pluggedincleveland.com/restaurants/the+flats.html
Warehouse District8.2.2와 딱히 다른거라고 구분해서 얘기하기 애매하군. 바로 옆임. 호수로 흘러들어가는 Cuyahoga River 양옆으로 다른데보다는 조금 지대가 낮고 평평한 곳으로 예전 산업시대때 많은 공장들이 돌았다고 함. 현재는 유흥가+식당가로 바뀌었다. 클리블랜드의 그 유명한 ______가 있는 곳.
8.2.4. Coventry Village
http://www.coventryvillage.org/
술집과 밥집이 모여있는 학교에서 가까운 “대학가.” 학교 그리니와 RTA가 다니고 주차장도 넓다.
8.2.5. Little Italy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술집이 있다. 매년 8월중순에 Festival이 있다.
8.3. 영화
8.3.1. Regal Severance Town Center 14
학교에서 가깝긴 하지만, 지저분하다… 영화도 흑인이 좋아하는 영화위주.
8.3.2. AMC Loews Richmond Town Square 20
상대적으로 잘 사는 동네라 그런지 깨끗하다. 좀 멀다는 흠이 있지만, 충분히 가볼만하다.
8.3.3. Great Lakes Science Center Omnimax
216-694-2000
http://www.glsc.org/
클리블랜드의 하나뿐인 IMAX 영화관. Science Center에 붙어있어서 지루한 과학영화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재미있는걸 하기도 함. 아쉽게도 여기선 3D는 영화는 상영을 안한다.
8.3.4. Tower City Cinemas
230
(440) 564-2031
http://www.clevelandcinemas.com/towercity/
Tower City Center7.5.53.3.1에 있는 영화관. 옷사고, 가게 구경하다가 영화까지 한꺼번에 보는 코스. 영화표가 있으면 Parking 4시간까지 공짜.
8.3.5. DC++
http://share.case.edu/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에 서 있는 학생들간의 파일 공유. http://share.case.edu/ 에 가서 Client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한 다음, 설정창에서 자신의 파일을 얼마 이상 공유를 해야함 (1GB 정도). 기숙사 밖에서 사는 사람들은 VPN 필요. (https://vpnsetup.case.edu/) 검색창에다가 영화나 음악 제목등을 입력하면 리스트가 나오는데 학교 네트워크가 빠른 관계로 엄청난 속도로 다운받을 수가 있다.
8.3.6. Kelvin Smith Library
(216) 368-5230
http://library.case.edu/
학교 도서관에서 DVD를 빌릴 수 있다. 생각나면 학교 오가는 길에 들려서 보길.
8.4. 호숫가
클리블랜드 날씨가 추운 이유중의 하나…
8.4.1. Wade Lagoon
Cleveland Museum of Art 앞
먼저 얘기하자면 여긴 Lake Erie가 아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자면 인공호수. 세브란스홀8.5.1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물가가 있는데 날씨 좋은날 결혼기념사진도 찍고 한다.
8.4.2. East 55th Street Marina
http://clevelandlakefront.org/
Local로 East 55th St.를 타고 북쪽으로 가던지, I-90을 타다가 Exit 175 (Marginal Rd. /
8.4.3. Edgewater Park
6700
(216) 621-7981
http://clevelandlakefront.org/
바베큐 그릴과 넓은 잔디가 있어서 피크닉 가기 좋음. 옆에 모래사장이 있지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볼 것이닷.
8.4.4. Rock & Roll Hall of Fame
Rock & Roll Hall of Fame
1 Key Plz,
(216) 781-7625
http://www.rockhall.com/
(216) 694-2000
http://www.greatscience.com/
Edgewater Park가 휑~ 하니 넓은 공간만 있는게 허전했다면 여기도 한번 와보길. 호숫가 걷다가 지루해지면 Rock & Roll Hall of Fame이나 Science Center 들어가서 구경하는건 어떨까. (참고로 Rock & Roll Hall of Fame는 우리 입맛에는 안 맞다.)
8.5. 미술관/박물관/콘서트홀
http://www.universitycircle.org/ 참조.
8.5.1. The Cleveland Orchestra
Severance Hall,
(216) 231-1111 or 1-800-686-1141
http://www.clevelandorchestra.com/
아무말 하지 마랏.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평생 몇번이나 들어보겠나? 케이스 있는 동안 음악 수업을 듣는다면 한두번 가볼 일이 있겠지만, 수업 안들어도 한번은 시간내서 가라. 학교 ID 있으면 싼 표를 살 수 있음.
8.5.2. Cleveland Botanical Garden
(216) 721-1600
http://www.cbgarden.org/
8.5.3. The Cleveland Museum of Art
(216) 421-7350 or 1-888-CMA-0033
http://www.clevelandart.org/
8.5.4. The Cleveland Museum of Natural History
(216) 231-4600 or 1-800-317-9155
http://www.cmnh.org/
8.5.5. The Cleveland Play House
(216) 795-7000
http://www.clevelandplayhouse.com/
8.6. 운동경기
8.6.1. Athletic Fields at the Village at 115
Case North의 새 기숙사
Village at 115 뒤에.
알어, 알어. “운동경기” category의 첫번째로 이걸 뽑은걸 보면서 안 웃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학교간의 미식축구 경기가 벌어지곤 하는데 한번쯤 볼만 함. 불꽃놀이도 하고. 하긴, 새 기숙사 사는 사람들은 보고 싶지 않아도 질리도록 보게 되겠구먼.
8.6.2. Cleveland Cavaliers (농구)
Quicken Loans Arena
(800) 820-2287
http://www.nba.com/cavaliers/
http://www.theqarena.com/
“The Q Arena”라는 이름이 붙은 저 경기장에서 농구경기를 볼 수 있다. 가끔씩 Case UPB에서 싼 표 (15불~20불) 짜리 표를 파는데 직접 경기장에 가보면 왜 값이 싼지 알 수 있다… (TV에서 보는것보다 사람이 몇배는 작게 보이는 자리) “그래도 클리블랜드에 있는동안 LeBron James는 한번 봐야지”하는 생각으로 가는거라면 과감히 돈을 써서 1층이나 2층으로 자리를 잡을 것.
8.6.3. Cleveland Indians (야구)
Jacobs Field
(216) 420-4200
http://indians.mlb.com/
Seattle Mariners에서 트레이드되서 온 추신수(Shin-Soo Choo, 우익수, 16번)가 요즘 대세니 티셔츠에 응원문구 써서 한번 가보길. 돈을 아낀다면 TV에서 보는것도 못한 자리에 앉는거고, 현장감 있는 좋은 자리를 앉고 싶다면 돈을 써야지, 뭐.
8.6.4. Cleveland Browns (미식축구)
(440) 891-5000
http://www.clevelandbrowns.com/
위와 같은 내용. Cleveland Browns가 요즘 성적이 좋나? 이기는 경기를 봐야 재미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