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 하는 분을 앞세우고 미국 브로커를 만나는걸 추천 드립니다.

어차피 집 계약하는데 상당한 영어 실력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본인이 직접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여기 싸이트 몇일 둘러보다보면 많이 언급되는 아파트가 있고, 그런 아파트들이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많이들 사는 아파트, 즉 그나마 나름대로 검증이 된 괜찮은 아파트들이란 소리입니다. FAQ를 가셔서 아파트 몇개 추천되어 있는걸 봐도 되구요.. 그런담에 아파트 홈페이지나 중개 싸이트 검색해보고 대충 사진이랑, 렌트비, 구조 등등 확인해보다보면 맘에 와닿는(?) 아파트가 분명 생기실겁니다. 그럼 이메일로 컨텍하셔서 (전화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요즘은 이메일로 문의 및 계약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으니까요;;) 대충 맘에드는 집이랑 희망 입주시기를 알려주면 그와 맞게 구체적으로 정보를 받으실 수 있을꺼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어차피 와서 다 해야될일인데 미리 한번 해보세요!

^^ 좋은정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신뢰할만한 미국인 Realtor라도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신 영애 씨를 추천 합니다. 282-0747.  한국어도 그런데로 잘 하시고, 4개국어를 하신다고 하던데.. 정직하고 열심히 도와주는 분입니다.

미국인을 원하시면 Mr. Gary Bird라는 분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분 통해서 집을 구입하는데, 건축쪽에 일을 오래 하셔서, 건물을 잘 보십니다. 496-5547

^^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