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차로 다녀온 경험 있으신 분께 여쭤요!!!
안녕하세요.
여권 재발급을 위해 시카고에 차를 렌트 해 다녀 오려고 하는데 장거리 경험이 없어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인에게 동행을 부탁하기도 어려워서 혼자 다녀 오려고 하는데요, 혹시 톨 없는 길로 우회해서 다녀와보신 분이 계시면 경험을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톨이 어떤 레인으로는 지나면 안되고 어떤데는 패스가 있어야하고 복잡하더라구요^^; 모르고 지나갔다 나중에 벌금 폭탄을 맞았다는 후기도 종종 들려서 조금 더 걸리더라도 톨 없는 길로 가는게 어떨까 싶은데 장단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이 더 복잡하다든지, 차가 더 많다든지 등등이요! 번화가도 잘 안다녀버릇 해서 시카고 들어설 때도 걱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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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 없는 곳으로 가면 제 기억상 더 오래 걸렸던거 같아요. 톨있는 곳으로 그냥 가는 게 좋아요. 톨 없는 곳으로 가려면 구글맵이서 따로 설정이 가능해요. 톨 있는 곳으로 가시면 https://www.getipass.com/ 에서 라이센스 플레잇 등과 같은 정보를 입력하시고 하시면 나중에 카드로 빠져나가다라고요.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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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갔다왔는데 톨있는데로 가도 별문제 없었습니다. 길 잘못들어서 국도로 간적도 있었는데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랜덤으로 스탑사인 나타나고 갑자기 하이웨이라도 나타나면 추진력 붙일 포크없이 끼어들어야 하고 기차길 많아서 서스펜션 다 망가질것 같앴어요. 가로등도 없고 하염없이 길어서 귀신이나 들개달려들까봐 급할때 맘놓고 내려서 오줌도 못눕니다. 반면에 톨타면 화장실이랑 먹는거만 걱정하면되요. 무적권 톨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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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number, toll 못낸 시간 해서 인터넷으로 내면 되고요. 요즘 코로나여서 수동으로 돈내는 데는 close 했읍니다. 시카고 사는 resident 들도 요즘 EZ pass 가 없는데, tollway 를 이용할려면 그냥 tollway 이용하고 인터넷으로 다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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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냥 톨 있는 길로 가는걸 추천 하시네요. 말씀 들어보니 요즘은 톨비 내는게 많이 편리해졌나봐요. 말씀해 주신대로 다녀 오겠습니다ㅎㅎ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시카고 가는 길이나 다운타운 상황에 대해 더 조언 해주실 점 있으시면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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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이 러시아워에 안겹치도록 시간 맞춰서 가시면 좋아요. 다운타운쪽은 항상 복잡하지만 특히 러시아워 겹치면 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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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ㅠ 일단 계획은 새벽 5시 반에 출발해서 시카고 시간 10시 반에 도착, 영사관 찍고 바로 출발해서 깜깜해지기 전에 콜럼버스에 돌아오는 건데 괜찮아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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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다녀왔어요. 새벽엔안막혀서 시간차이가 20분밖에 안나서 전 구글맵에서 톨 안지나도록 인디아나로 돌아가는 길로 갔구요. 11시에 밀레니엄파크 도착해서 11:20에 대사관에서 일 보고 간단히 점심먹고 집에 10시전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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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카고 다운타운 주차에 관해 쪽지를 넣어드렸어요. 쪽지를 한 번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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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땨문에 순회를 할지 모르지만, 시카고 영사관에 문의 먼저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0년도 3월에 신시내티 순회영사 서비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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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영사 서비스는 잠정적으로 중단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시카고 여행가실 때 covid-19 test results (within 72 hours)가 있거나 10일 격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chicago.gov/city/en/sites/covid-19/home/emergency-travel-ord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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