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보신대로 3-4시간 걸리고 큰 문제 없습니다

궂이 시카고 아니어도 오하이오는 토론토, 달라스, 뉴욕, 아틀란타 경유해서 콜럼버스까지 비행기로 들어오는 시간은 거의다 비슷합니다 차이 많이나야 30~40분차이입니다 최대한 여러군대로 알아보세요 디트로이트에서 차타고 오실꺼면 시간은 비슷하거나 차타고 오는게 더 걸리면 걸렸지 덜 걸리진 않을꺼 같습니다 구글맵으로 안막히고 내리 달렸을때 3시간반이라고 나오는데 렌터카 찾고 짐실고 중간에 쉬고 막히고 뭐하면 최소 4시간반에서 5시간은은 걸린다고 봐야되구요 더군다나 초행길이시고 장시간 비행기타고 오셔서 바로 장시간 운전하기에 버거우실수도 있습니다 비행기 내려서 짐 찾으셔야 되고 또 그 많은 짐 가지고 렌터카 회사로 가셔야 되고 렌터카 회사가 공항내에 없으면 셔틀 기달리셔야 되고 셔틀에 또 옮겨 실어야 되고 짐 또 내려야 되고 저 같으면 레이오버가 아무리 길어도 짐이 많으면 비행기타고 들어올꺼 같습니다 

저도 윗분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장거리 비행후 장거리 운전은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끔 한국 다녀올 때마다 시차 때문에 20~30분 운전하는 것도 너무 힘든데, 3~4시간 운전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민이시니 세관 통과로 디트로이트에서 꽤 많은 짐을 한번 찾으셔야 하겠지만, 세관만 통과하면 바로 연결편 수화물로 부치게 되어 있거든요. 짐 다 찾아서 렌트카에 싣고 장거리 운전하는 것 보다 안전해 보입니다. 

일단 디트로이트에서 콜럼버스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면 옵니다. 길도 고속도로와 준 고속도로라 복잡하지는 않구요.  시차만 아니라면 충분히 오실만 합니다. 하지만 길도 익숙치 않으시고, 짐도 많으시다면 (그리고 렌트도 편도는 더 비쌉니다.) 비행기 연결편이 안전해 보입니다. 

디트로이트에서 콜럼버스 비행기는 1시간도 안걸립니다. 처음 오시는데, 무엇보다 안전하게 오시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콜럼버스에 오심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