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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15:38
우리도 함께 촛불을 밝혀요!
조회 수 1358 추천 수 0 댓글 11
얼마나 그리움에 사무쳤길래
흰 눈물을 주야장천 흘리고 있니
- 반기룡, ‘촛불’
추위도 아랑곳없이 수많은 촛불들이 어둠을 밝히고 있습니다. 조국의 참된 민주화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았겠지요.
한국에 있다면 광화문에 나가 함께 촛불을 들고 구호도 외치겠건만, 그럴 수 없는 안타까움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 마음으로 시국을 걱정하며, 함께 마음의 촛불 밝히실 분들이 더불어 한 자리에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순서는 없습니다.
촛불 집회도, 그렇다고 시위도 아니지만, 그리움 한 줌 한 데 모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일시 : 12월 6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티존 빵집(Bethel Rd Microcenter 옆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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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면 유학왔서면 공부나 열심히해서 부모한테 보답이나하지 시달거리없는짓하고있네 그시간에 책이나 좀더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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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근혜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한글이나 먼저 배우세요. 영어로 쓰던지.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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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서 댓글 처음 달게 만드네요
책 좀 더 읽고 조금 더 배우셔야겠네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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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저도 댓글 처음 답니다. 시달거리없는짓이라니.....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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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면, 유학 왔으면 그래서 책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은 .... 먼저 옳고 그름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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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말투가 개독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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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합니다.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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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은 글쓰기 금지시키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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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eattle님과 동감합니다. 쓸데없는데 시간쓰지 말고 자기 본분에 충실합시다.
이 글을 보시면 공감하실겁니다. http://www.instiz.net/pt/4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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