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광고 및 선정적인 내용, 욕설이 포함되었거나, 종교 또는 정치에 관련된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관리자가 정한 바에 따라 이용자의 자격을 적절한 방법으로 제한 및 정지, 상실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 질문에 답글들 보니 좀 걱정이 되네요.

Jones Tower가 그렇게 살기 안좋나요??
처음 가서 약 1년 정도 적응하는 기간이라 정신없을 것 같아서 밥 해먹고 살기도 힘들 것 같고,
차도 나중에야 살 예정이기에 기숙사에서 살면서(+meal plan) 좀 익숙해지려 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비추할 정도로 여건이 안좋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기숙사는 1년 계약하면 일단 빼도박도 못하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기숙사 당첨됐다고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ㅁ;

  • ?
    강아지 2008.06.11 11:55

    처음 적응하고 생활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저는 복학 후 첫 일년을 존스에서 보냈는데, 물론 취사나 기본 생활 여건은 타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것에
    비해서 큰 제한이 있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생활비 절약 측면에서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meal plan 은 물론 비효율적이기는 했지만요.. 존스 앞에 riverwatch tower studio room 들은 가격이 530~560 불로
    다양한데요, 전기세가 economical 하지 못해서 여름이나 겨울에 많게는 60~80 불 이상이 나왔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학교와의 근접한 거리가 장점이긴 합니다.

  • ?
    글쓴이 2008.06.12 15:51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금 열악하더라도 역시 첫해는 기숙사에서 살면서 적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meal plan은 왜 비효율적이라고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기숙사에서 취사여건이 좋지 않은 관계로, 상당히 편리할 것 같아서 신청해보려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