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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OSU에 한달동안 파견학생으로 가게되었는데요..

오하이오 시간으로 콜롬버스 공항에 11일 16:36분 도착인데, 마침 픽업해주시기로 한 분이 20시까지 수업이 있으시고 다음날 시험까지 있으시다고 하셔서 못나오시게 되었어요..ㅠ

도착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아 어떻게하면 좋을까하다 걱정하다가 오주한카에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이날 픽업 하러 나와주실수 있는분 계시나요?

사례는 꼭 하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damikims2@naver.com 구요,

이곳에 글을 남겨주시거나 메일로 연락 주세요!

부탁드려요 오주한카 님들~~

 

 

  • ?
    Michael 2010.02.06 18:21

    여자분이시면 지금쯤 조회수를 미뤄봤을때 최소 7개 이상의 메일이 갔을거라고 예상되고 남자분이면 0명..ㅋ 교회다니시면 아마 100명 몰려들듯.. 망할놈의 콜럼버스..ㅋㅋㅋㅋ

  • ?
    망할놈 2010.02.07 16:47

    그런 경험때문에 망한者 중에 한 사람인듯... ㅋㅋ


    인생 그렇게 살면 망할텐데...ㅋㅋ


  • ?
    나눔의 교회 2010.02.06 18:43

    나눔의 교회

    무조건 도와드립니다.

    614) 204-9401

  • ?
    미팅 2010.02.08 16:14

    damikims2  를 보아

    성함이 김다미이군요

    다미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는 흔하지 않으니

    여성분이실테고

    그럼...

     

    제가 가도록 하지요.

  • ?
    택시녀 2010.02.08 17:20

    저기요...

    처음오시는거 같은데 공항에 내리면 택시 다 다니거든요

    참 처음부터 오셔서 누구에게 도움을 부탁하는 일이 쉽지않은데

    이런거 쉽게 하는 거 보니 신기해서요... 그냥 왠만하면 택시좀 타시지....

  • ?
    1234 2010.02.09 0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김다미씨에다가 택시를 혼자 못타시는거 보니

    매우 갸날픈 분이시군요

     

    호리호리한 몸매에 갸날프고 보호본능 일으키는 김다미씨

    점점 궁금해집니다.

     

    위에 택시녀님은.. 정말 택시녀같을거 같군요.

     

  • ?
    하긴.. 2010.02.09 12:41

    난 첨에 백불 좀 넘게주고 픽업회사에 부탁했는데..모르는사람들한테 이렇게 부탁하는거 좀 신기하긴 하네요..원래 아는사람없는들은 보면 택시타거나 픽업회사에 돈주고 오던데...

  • ?
    2010.02.09 13:48

    픽업회사란 뭔가요? 택시타면 $30 정돈데 백불 좀 넘게주고 픽업회사에 부탁할 필요가 있나요?

  • ?
    ^^^* 2010.02.10 01:24

     네^^ 많은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택시를 탈 생각도 했었지만 룸메도 그렇고 전에 다녀간 친구도 그렇고 오주한카에 글을 올려보라고 추천하길래 올려 보았습니다 ㅎㅎ

    역시 좋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픽업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조은 2010.02.10 03:39

    매우 긍정적이신 분인듯.

    좋은의견은 하나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