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아울렛은 말그대로 아울렛이구요, 비교적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천 소재가 메이시스 백화점에 들어오는 물건하고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폴라리스나 이스턴 몰에 상점들은 소매점이구요, 가격은 많이 비싼 편이예요. 콜럼버스내에서 비교적 브랜드가 있는 상품을 싸게 구입하시려면 TJMax나 Marshall에 가시면 되는데 DSW에 들어오는 것보다는 질이 조금은 떨어진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제조사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옷이나 구두는 매우 저렴한 것이 제가 느낀 미국의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