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답변을 올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니..
일단 재판날과 출국일이 겹친다면, 그리고 특히 한국을 꼭 그날에 들어가지 안되는 상황이라면, 재판날을 좀 옮겨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짜 변경은 가능하거던요. court에 가서 접수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얘기를 해 보세요.

그리고 international student에게 음주운전은 다소 엄하게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강제추방 당한다는 말도 있었으니깐요. 제 주변에 음주운전 걸린 분이 있는데 딱히 그런것도 아닌 것도 같고..
여하튼 단순 벌금 딱지와는 다르니 가능한 해결하고 가던지 아니면 갔다와서 해결하던지 하는 쪽으로 날짜를 변경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 정도는 법적으로 허용이 가능하거던요. 본인이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세요.

위에 처음 댓글 단 3명..
당신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그렇게 욕하고 도움도 안되는 댓글들을 다는지??
욕할꺼면 속으로 욕하고 도와주지 않을꺼면 그냥 댓글을 안남기면 되는거지..
보는사람도 눈쌀 찌푸려지는 수준 낮은 댓글을 다는 당신들도 똑같아보이네요
글쓴이분이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한국에 그 시기에 꼭 가야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데 불법 저지르고 튄다네 나라 망신이네  개판이니 뭐니....아휴..
남 사정도 모르고 그런식으로 댓글 함부로 남기지 말아요 정말...
당신들도 나중에 똑같이 당하는 수가 있으니..

그냥 지나가다 저도 몇마디 남깁니다. 한국에서도 익명의 네티즌들에 의한 댓글이나 익명성으로 인한 문제가 크게 된적이 있지요.. 지금도 되고 있지만.... 그런데.. 이곳 OSU 사이트는 대부분 대학생(?)이상인것으로 알고 있고.... 어느정도 지성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하는... 이러한 수준의 댓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니 참으로 유감이내요.. 제발 대학생이상의 성인이 아니라 아직 철없는 아이(?)들이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글을 오리신 분 다시는 음주운전하시지 마시고..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본인의 인생이 좌지우지 될수 있는 문제를 

그냥 법의 심판을 받으셈.
적법하게 법절차에 따랏으면 비자심사에는 영향없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법정 날짜를 옮기시는 것 보다는...

깔끔이 문제 해결을 미국에서 하신 후 귀국 하시는 것이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서 10원 한장이라도 안낸 범칙금이 있으면 나중에 미국에 돌아 올때 입국 심사에서 돈이 지불 안된 것으로 뜨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묻는다고 들었습니다. 돈 내고 다시 오라고 그자리에서 돌려 보낸 경우도 있다고 듣기는 했지만 둘다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분들이 말씀 하신 것 처럼 변호사 꼭 선임 하셔야 합니다. 제판까지 가는  경우는 상황에 따라서 나빠 질 수도 있고... 그냥 괜찮을 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음주운전의 경우에는 무슨 학교(?) 같은거 가서 교육 받아야 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