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보험에서 소셜없이 보험등록이 가능합니다. 대신에 소셜 있는 분 보다는 이래저래 보험 할인을 받지는 못할꺼예요. 일반적으로 보험이 가장 싼 것은 그 동네에만 있는 보험 회사고요. 그 다음에는 각 보험회사의 agent 마다 다르게 할인 적용을 해 주기 때문에, 주변에 보험 든 분들을 얘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지금 Geico를 3년째 들고 있습니다. 저의 차가 중고차라 liability premium으로 해서 6개월 178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참 신용(?)을 중시하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저는 중고차를 사서 미국인을 공동 소유주로 하여 그 미국인이 들어 있는 보험회사에 보험을 들었더니.. 그 미국분의 보험율을 그대로 적용받고 있습니다. 6개월에 약 110여불 정도 지불한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OHIO 자동차 운전면허도 없고, 와이프까지 함께 운전할 수 있고요.. 물론 저와 와이프는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지요. 결론적으로 그 자동차 소유분의 이름으로 보험을 들면서, 현재 운전하고자 하는 분도 보험이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싼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소유자분의 신용도 및 보험경력등이 중요하겠지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