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을 사냐에 따라서 아리랑이나 롯데나 한국비디오/털보네의 비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 경우를 예를 드면.. 라면 같은 경우는 박스로 사는 편이라 롯데 슈퍼에서 구매를 합니다. 양념류도 롯데가 조금은 싸구요. 아리랑은 음식이 맛있어서 밥 먹으러 자주 가구요, 김치는 오천년이나 온누리를 사먹다가 아리랑 아주머니께서 직접 담그신 김치를 먹고부터는 아리랑에서 막 담근 김치를 사다가 먹습니다. 삼겹살 등을 구워먹을 때 신김치를 같이 구워먹으면 매우 맛이 좋은데요 이 신김치는 털보네에 가시면 구하기가 쉽습니다. 한국비디오는 생선류 등이 싱싱해서 어류랑 야채가 들어오는 날에 맞춰서 격주로 들려서 구매하고 있구요. 시간 내서 이곳 저곳 다 돌아보시는 것도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오하이오주에 있는 한국식품점리스트를 참고로 올립니다.
가격은 아리랑이 옛날엔 비쌌는데 주인이 바뀌면서 가격이 많이 내려서 비슷하구요.
상태는 개인적으로는 아리랑이 좋은거 같은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