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답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목적을 정하시면 고르시기 편하실거에요...
주 목적이 영업사원같이 이동이 매우 잦다면 작은크기에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는 기종을 선택해야하고요,
책상에 앉아서 문서 편집이 주라고 하면 조금은 무겁더라도 큰화면에 고행상도 LCD를 가지는게 좋고요,
여러가지 다목적이라고 하면 여자분이면 13~14인치 노트북에 다양한 기능을 따져봐야 하고요,
남자분이라면 14~15.7인치 정도의 크기를 가지는 노트북이 괜찮을 듯 싶습니다.
물론 가격대도 대략은 정해져 있어야 하고요...
개인적으로 소니 노트북은 하드에 깔리는게 너무 많아서 싫어합니다. ^^
한국에 가져 가시려면 맥북은 매우 비추천입니다.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지원을 받으려면 일반 노트북에 비해 최소한 1.5배의 지출은 생각하셔야 하니까요...
그 외의 브랜드는 가격과 기능, 디자인을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A/S를 한국에서 생각하신다면 아무래도 삼성, LG가 서비스 센터도 많고 웬만하면 좋은 서비스라서 좋겠지만, 소니, 도시바, HP, Dell, Levono 같이 이름이 있는 브랜드라면 국내에서 삼성, LG 만큼은 아니라도 A/S가 가능은 할겁니다.  그래도 삼성/LG만큼 편한 A/S를 외산 브랜드에서 기대하시긴 힘들다고 봅니다.  일부의 고사양 기종은 택배를 이용한 A/S를 무료로 보증기간에는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구입제품을 한국내에서 가능한지는 브랜드 별로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hp dell levono등등 한국에서 구입해와도 미국에서 꽁짜 A/S는 못받으시고 워랜티를 따로 구입하셔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 2년 이상 공부하신다면 미국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합니다만 환율등 여러가지 따져보고 구입하세요.

그리고 노트북 구입 목적이 학교들고 다닐 용도라면 무조건 화면작은거 사시면 되는데 12인치 11인치 이런건 그냥 페이퍼 작성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휴대성과 배터리 지속성은 정말 뛰어납니다. 좋은 화질의 영화, 그래픽 작업 또는 3D 게임을 포기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하지만 보다 다목적 용도라면, 13~14인치 짜리 노트북을 구입하시면 무난하시리라 봅니다.

게임이나 CG작업등을 많이 하시게 된다면 아무래도 화면이 크고 n-vidia나 Ati사의 3D 그래픽 카드가 반드시 탑재된 노트북을 구입하세요. 보통 15~17인치짜리입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고 무겁고, 배터리가 대용량이 아니면 금방 답니다. 그래도 노트북인지라 휴대성은 데스크탑 컴퓨터 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성능은 데스크탑에 떨어지긴 해도 아주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hp가 디자인과 가격이 맘에 들지만 배터리가 금방 다는 약점이 있어 들고 다니시는 거라면 비추합니다. 집에 두는 일이 많으시다면 추천.

Dell은 값싸고 질좋은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약간 투박함을 느끼실겁니다.
배터리는 hp보다 오래갑니다.

Sony를 사는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멋진 디자인과 LCD패널.. Sony의 LCD화면은 타사 노트북과 비교했을때 보다 선명하고 질좋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가독성도 뛰어나고 사용해 본 결과 눈의 피로도 덜 합니다. 가격이 비싸나 노트북을 오래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LCD모니터의 중요성을 굉장히 잘아실겁니다.

도시바- 노트북 전문 브랜드로 전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는 노트북입니다. 가격도 적당합니다. 한가지 뛰어난 특징은 없으나 전체적으로 골고루 좋은점을 갖춘 노트북.

lenovo는 사용 못해봐서 말씀을 드리기 힘드나 LG thinkpad를 레노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LG노트북이랑 거의 같다 보시면 될듯하군요.

그냥 참고하시고 좋은 노트북 구입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