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카바나에 차를 팔게 되었습니다.
카바나에 파는 경우 타이틀만 매매 현장에서 건네주고 수표 받으면 끝이라는 것 같은데, 그 이후 필요한 절차가 없는 건가요? 너무 간단한거 같아서 오히려 조금 헷갈리네요.
BMV에서는 플레이트는 1년간 효력 있으니 가지고 있다가 다음 차에 붙이거나 우편으로 등록을 취소하라고 하네요. 플레이트=등록 인건가요?
제가 중고차 판매 경험이 없는데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면 정보들이 조금씩 달라서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조언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카바나 가시면 담당이 정해지고 컴퓨터에 파는 차를 입력하게 되는데 이것저것 묻더군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등. 그리곤 실제 차를 인스펙트 하는 사람이 차 외관 점검, 드라이브를 하게되고 그 사람도 서류에 자기의견을 적습디다. 그리곤 최종 가격이 정해지고 바로 첵을 주었어요. 그리곤 차를 직원이 몰고 정비창에 들어 가는데 거기서 메케닉이 프래이트를 뽑아서 카바나 빽에 넣어줍니다. 총 한시간이 안 걸린것 같아요. 그 후 필요한 절차는 없던데요.
그리고 프래이트에 레지스터 기간이 아직 남았으면 당연 새로 사는 차를 그 플래이트로 등록하면 됩니다. 저도 그리 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