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얼마전에 에어컨이 갑자기 작동을 하지 않아서 사람 불렀는데요, 문제를 진단하는데만 $79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알았다하고 사람이 왔는데 간단한 파트하나 갈더니 다시 에어컨이 작동하였습니다. 진단하는데 $79 에다가 파트 교체하는데 $250해서 총 $329 나왔네요. 나중에 파트 인테넛에 알아보니깐 비싼 게 $30정도 밖에 안하더라고요 ㅠㅠ

어떤 지인은 600불 들었답니다 특별히 고치거나 파트를 교체했다거나 그런것이아닌, 잠깐 만지더니... 엄청 바가지쓴 느낌이라더군요. 그럼 진단받은곳과 수리 받은곳이 다른건가요? 작든 크든 파트를 교체했다면 비싸긴해도 바가지는 아닌것 같아요 저는 아직 ㅠㅠ... 어디서 하셨는지 좀 알수 있을까요?

아녀 같은 업체로 부터 한번에 와서 진단받고 수리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바로 고쳐야 할거 같아서요. 인보이스에 진단하는 것에 대한 금액이 $79로 나왔고요 파트 교체해서 수리 완료하는 것에 $250 해서 총 $329 나왔습니다. 고치는데는 한 5분 걸렸는데, 뭐 아이패드로 기록하고 인보이스 보내주고 이것저것 하는데 한시간 걸리더라고요. 저희는 아이폰에서 Thumbtack 앱 다운받아서 Central air Conditioning Repair 검색해서 한 업체를 선택했어요. 다른 업체중에는 진단하는데 $40 ~$50으로 조금 더 저렴한 곳도 많은데 앱상에서 몇몇 업체들 다 한번에 선택해서 원하는 날짜로 선택했더니 $79 진단하는 업체만 답장이 와서 바로 그렇게 해서 그냥 다음날 고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해봐야 겠네요 바가지는 아닌것 같으니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