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드실려면 부페를 찾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학교 근처에는 없는것 같고요. 얼마 정도로 생각하시고 계시는지는 모르지만 윗분께서 말씀하신 곳은 Sawmill Rd과 161 근처에 있는 Golden Corral Buffet & Grill 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Home Town Buffet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는 아마도 Hilliard쪽에 있는 곳이 가까울꺼 같네요.^^ 부페가 아닌 다른 곳은 음.. Applebee's가 학교에서 가까운거 같네요.
오늘 쏘밀에 위치한 Golden Corral Buffet & Grill 에 갔다 왔습니다. 세명이서 갔는데 두명은 입장시 콜라를 시켰고 한명은 무료인 물만 주문하고 36.03불 냈습니다. 물론 택스 포함이구요. 저는 처음 가봤는데 전에 오셨었던 두분은 맛이 더 좋아지고 메뉴도 좀 늘었다고 하더군요. 스테이크도 괜찮았습니다. 물론 ribeye 만큼의 맛은 아니었더라도 미디움의 고기에 감자를 찍어먹는 그 맛이란.. Home Town Buffet는 Golden Corral Buffet & Grill 보다는 깨끗하지만 메뉴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Applebee's는 많은 분들이 괜찮다고 하는데 뷔페가 아닌게 단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