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BMV 가셔서 필기시험을 보시고 합격하시면 실기시험 스케쥴을 잡으셔서 실기시험을 보시면 됩니다.

필기시험은 컴퓨터로 보는데 미리 인터넷에서 문제 연습 좀 하셔서 가시면 되고요 몇개 이상 틀리면 불합격인데 몇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절차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필기만 준비하셔서 BMV 가시면 쉽게 다음 절차로 넘어가실꺼에요

일단 필기시험 보셔서 퍼밋부터 따셔야 됩니다 필기시험은 집에서 가까운 dmv가시면 책자 있는데 책자 한번 읽고 가시면 되고 아니시면 인터넷에도 책자 PDF 파일로 올라와 있으니 컴퓨터로 보고 가셔도 됩니다. 필기시험은 제 경험으로는 도로 표지판 위주로 보시면 별 문제없이 한번에 붙었던거 같네요. 퍼밋 따시면 인터넷으로 실기시험 신청 할수 있는데 원하는 날자에 신청해놓으시고 본인 자차나 지인차 빌려서 시험 보시러 가면 됩니다. 인터네셔널라이센스 있으신거 보니깐 한국에서 면허가 있으신거 같은데 한국에서 운전하다 오셨으면 필기만따시면 뭐 따로 연습 필요없이 나중에 실기시험에서 도로주행이나 기능시험은 그냥 누워서 떡먹기로 붙으실꺼 같네요.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http://buckeyecenter.com/ohio/faq/1017
http://buckeyecenter.com/ohio/information/12487

한국서 10년이상 운전하신 분들도 팍팍 떨어지는 반면, 한국서 도로연수 하다가 오신 분들도 한번에 붙는게 미국 운전면허 시험입니다.

둘의 차이는 운전실력이 아니라 "운전태도"입니다. STOP 에서 확실히 서고, 차선변경시 뒷차선 확인하는지 이런부분 확실히 점검합니다. 내가 끼어들기 잘하고 주차 실력 좋다고 붙는 시험이 아니란거죠.

떨어진 사람들이 뻘줌하니 시험장 탓하고 감독관 탓합니다. 인종차별이라는 둥, 마귀할멈한테 걸렸다는 둥.... 히딩크가 그랬죠. 패자는 핑계가 많다고...

아래 링크의 댓글들 읽어보시면 감이 올껍니다.

http://buckeyecenter.com/ohio/index.php?mid=qanda&page=4&document_srl=345698

준비 잘 해서 한번에 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