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용실은 최소 15불에서 25불 정도까지 하니깐 미국 미용실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 입니다.  미국 미용실에서는 대부분 10불선에서 해결하실수 있읍니다.  미국인 스타일로 짤라서 이상하게 짤릴수도 있지만 설명만 잘하고 머리를 짜르는 동안 계속해서 짜르는걸 잘 보시고 원하지 않는 스타일로 짜를려고 하면 어떻게 짜르라고 설명하시고 하시면 원하시는 스타일로도 짜르실수 있읍니다. 경험상 미국 미용실은 Firstchoice Haircutter이란 곳이 저렴하고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선 남자 머리 짜르는데 12불 정도합니다만 구글 맵에서 쿠폰을 프린트 해 가면 10불에 짜르실수 있습니다. 팁은 한 2불~3불 정도만 주시면 됩니다. 그밖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Barber Shop등에서 짜르면 더욱더 져렴하게 짜를수 있을껍니다. 구글맵에서 집 주위에 위치한 Barber Shop이나 Hair Salon을 검색해보세요.

제가 아시는 한국분이 머리를 깍아주시는데,  overpowers@hotmail.com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겟습니다.
여기다 직접올리면 한국 미용실도 있는데 광고한다고 태클들 거실까봐..... 관심있으시면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얼마전 osu 에서 제일 가깝다는 이유로 나나 미용실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위치는 케니로드 중간쯤에 케니 센터라 불리는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습니다. 아주머니가 빨리 그리고 잘 깍으시더라구요. 한국 미용실과 비교해서도  만족합니다. 가격은 15불이었구요. 자전거를 타고 가면 20분, 버스는 18번을 타고가다 케니로드 중간 쯤에 내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