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hel 에 있는 새로 지은 Taylor House 아파트로 이사를 고려중인데
유틸리티 비용이 걱정이 되어서요.
새로지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유틸리티 비용으로 거의 $300 가까이 내시는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혹시 Taylor 아파트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한 달에 유틸리티 비용으로 평균 얼마를 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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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도 괜찮고 위치는 좋던데 지나가다보면 입구에 보이는 화염이 너무 웃겨요. 연기 풀풀내면서 왜 365일 불을 내뿜고 있는거죠? 볼때마다 그거 관리실에 건의하고 싶었어요.
인터넷 한꺼번에 하면 요금이 더 비쌌어요. 그런데 물세는 잘 모르겠네요. 아파트 물세는 적게 나오던데.. AEP 직접 청구되도 비싸요. 전기세가 날로 비싸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새아파트라서 단열은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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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비용 관련 뉴스를 콜럼버스 디스패치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 찾아보니 있어서 여기다 남깁니다.
테일러 하우스 위치가 아주 좋던데 렌트비는 얼마나 하나요? 듣기로는 최근 지어진 새 아파타들 중에 전기세를 AEP로 부터 직접 청구되게 하지 않고 3rd party를 통하게 해서 30%이상 더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여 물세랑 인터넷도 그렇게 하는 아파트들이 있어서 유틸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